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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블루문 동그란 보름달과 함께 시작하는 폭염 속 8월의 첫날 블루문 둥근 보름달과 함께 시작하는 폭염 속 8월의 첫날 2015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8월 1일을 맞고 있습니다. 저녁... 땀으로 젖은 몸을 찬물로 씻기 위해 방을 나서다 하늘에 둥그런 보름달이 떠 있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사실 일반적인 보름달이라면 위 사진처럼 하얗게 나와야 하는데 얼마나 더 더워 지려는지 하늘에 둥실 떠 있는 달은 아예 붉게 보입니다. 8월의 첫날도 불볕더위에 허덕이는 하루가 될 듯합니다. ㅠ.ㅠ 여러분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세요. ^^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5년 8.. 더보기
입동이 되니 달빛도 차가워지고 우리 서민들의 삶은 더욱 더 팍팍해집니다. 입동이 되니 달빛도 차가워지고 우리 서민들의 삶은 더욱 더 팍팍해집니다. 보름이며 입동[立冬]인 절기가 다가오지만 계룡산 너머에서 솟는 달은 빵끗 웃으며 떠 오릅니다. 사람들이 달은 언제나 따뜻한 느낌이길 바라는 것은 왜 일까요? 혹시 지나치게 밝고 강한 태양에 비교되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달의 모습은 5d mark III에서 대체로 아래의 색상으로 표현됩니다. 초저녁의 약한 빛 아래서 시리도록 차갑게 비쳐지죠. 그래서 요즘처럼 영하와 영상을 오르내리는 겨울의 초입에서 조금은 더 따뜻해보이라고 밸런스를 조금 바꾸어 보았더니 훨씬 따뜻해 보입니다. ^^ 그렇게 떠 오르는 둥근 달이. 계룡면 월암리 계룡도령의 토굴에서 바라다 보이는 계룡산과 초저녁 달의 모습이... 훌쩍 자라버린 벚나무 가지 사이로 달은 마.. 더보기
두둥실 떠 오른 팔월 한가위 추석 보름달 두둥실 떠 오른 팔월 한가위 추석 보름달 민족 최대의 명절 팔월 한가위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상당히 우울하고 외롭게 보냈답니다. 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즐겁고 행복하게 추석을 보낸 여러분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14년 9월 8일 22시 23분의 보름달인데 보셨나요? 어떤 소원을 비셨는지요. ^^ 못 보셨다구요? 비록 사진이지만 소원 빌어 보시죠...^^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9월 8일 한가위 보름달을 선사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풍성한 계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소서~~~~!!! 풍성한 계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소서~~~~!!!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울지 몰라도 국가와 정권으로부터 철저히 버림받아 눈물로 한가위를 맞는 세월호 대 학살 유가족의 슬픔을 잊지는 맙시다. 절대로... 적어도 우리는 음란한 닭이나 쥐새끼, 매국노는 아니니까요. 슬프고 또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ㅠ.ㅠ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9월 8일 한가위를 맞은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백중(白中) 우란분절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 풍경 백중(白中) 우란분절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 풍경 오늘 2013년 음력 7월 15일 자신의 허물을 참회하고 조상을 천도하는 날 우란분절 백중(白中)입니다. 충청남도의 대표 백중놀이 가 펼쳐지는 연산백중놀이 행사에 가려고 했는데 9월 3일에 열린다고 해 가지 못하고, 오전 10시부터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에서는 신도들이 모여 조상 천도와 함께 불가식 우란분절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여 계룡도령의 길이 확 바뀌어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로 향했습니다. 갑사에는 때 맞춰 맑디 맑은 빛의 연꽃이 피어나 돌아가신 조상들의 넋을 기리는 우란분절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행사에 앞서 도착하게되어 대적전의 노랑상사화[개상사화]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피던 개상사화가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혹시나 너무 일러서 이진 않.. 더보기
오늘 2013년 음력 7월 15일 백중(白中)입니다. 오늘이 백중(白中)입니다. [2013년 8월 19일 계룡산과 달의 모습] 음력 7월 15일을 이르는 백중(白中)은 백중(百衆), 백종(百種), 백종절(百種節), 중원일(中元日), 망혼일(亡魂日) 등으로도 불려왔으나 그 의미를 짚어 보면 백종(百種)은 이 무렵에 여러가지 과실과 채소가 많이 나와 '백가지 곡식의 씨앗'을 갖추어 놓았다고 하여 유래된 말이요, 중원(中元)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삼원(三元)의 하나로서 이날에 천상(天上)의 선관(仙官)이 인간의 선악을 살핀다고 하는 데서 연유하였고, 또한 망혼일(亡魂日)이라 한 까닭은 망친(亡親)의 혼을 위로하기 위해서 술·음식·과일을 차려 놓고 천신(薦新)을 드린 데에서 비롯되었다합니다. 하지만 민간에서는 백중이란 말로 통일되어 있고, 불가에서 부처의 탄생.. 더보기
추석을 맞아 찾은 부산에서 만난 보름달입니다. 부산 충무동에서 만난 보름달... 일렁이는 도시의 불빛은 마치 춤추는 무희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속에 오롯이 달무리를 거느린 보름달은 세상의 그 어떤 빛 보다 더 아름답고 근엄하기까지 했습니다. 인간이 만든 빛은 그저 조악한 향수처럼 잠시 강하게 동하는 자극만 남길 뿐 포근하게 감싸는 깊은 울림이 없는 것 같습니다. 달은 그저 달로 남아서도 강하고 깊은 감동을 줍니다. ^^ 더보기
폭염주의보에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인데 비가 내릴 기미는 전혀 없습니다. 내일이 보름입니다. 하늘에는 커다란 보름달이 둥실 떠 있습니다. 저물녘의 하늘은 아무리 봐도 비를 내릴 기미가 없습니다. 언제나 이 폭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더보기
계룡산에서 만난 정월대보름 보름달에 소원을 빌었습니다. 계룡산에서 바라 본 임진년 정월대보름 보름달입니다. 구름에 숨었다 나왔다를 반복하는 보름달을 팔에 쥐가 날 듯 기다리다 담았습니다. 그러면서 계룡도령도 달님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 소원은... "제발~ 대한민국에 국가와 국민을 진정으로 바르게 섬길 정치인이 나오게 해달라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소원을 비셨나요? 달을 보지 못하셨다구요? ^^ 따끈 따끈한 계룡산에서 바라 본 정월 대보름달에 소원을 빌어 보세요!!! [2012년 2월 6일 정월 대보름달을 담으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행복한 추석 계룡산의 한가위 보름달 [2011년 9월 12일 22시 11분 촬영] ‎ 2011년 9월 12일 22시 11분에 담은 따끈 따끈한 보름달입니다. 혹시 날씨 때문에 달을 못 보신 분들... 소원 비셔도 될 듯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