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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축제

비가 오려는 지 노을이 붉습니다.[대충청방문의 해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에 갈 약속이 무산되고...] 22일 오후 7시 40분경 하늘은 붉은 숨을 토해내며 어둠으로 다가섭니다. 일출과 일몰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일몰을 담고 돌아서니 채 어두워지기전인데도 달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노을이 붉은 것을 보니 비가 올 것같더니 23일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고 있는 서동축제 연꽃축제에 가기로 하였던 날입니다. ^^ 하지만 같이 가기로 한 블로그 이웃에게 몇시에 갈 것인지 계획을 세우려고 저녁 9시경에 연락을 하니 바쁜 일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합니다. ㅠ.ㅠ 약속을 하고서는 연락도 없다가 필자가 연락을 해서야 갈 수 없다니... 부산에서 살다가 이곳 충청도로 와서 격는 일 중의 하나가 이런 일입니다. 전부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의사 표현이.. 더보기
비가 오려는 지 노을이 붉습니다.[대충청방문의 해 부여 궁남지 연꽃축제] 어제 오후 7시 40분경 하늘은 붉은 숨을 토해내며 어둠으로 다가섭니다. 일출과 일몰은 순식간에 이루어집니다. 일몰을 담고 돌아서니 채 어두워지기전인데도 달이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노을이 붉은 것을 보니 비가 올 것같더니 오늘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사실 오늘은 부여 궁남지에서 열리고 있는 서동축제 연꽃축제에 가기로 하였던 날입니다. ^^ 하지만 같이 가기로 한 블로그 이웃에게 몇시에 갈 것인지 계획을 세우려고 저녁 9시경에 연락을 하니 바쁜 일이 있어서 갈 수 없다고합니다. ㅠ.ㅠ 약속을 하고서는 연락도 없다가 필자가 연락을 해서야 갈 수 없다니... 부산에서 살다가 이곳 충청도로 와서 격는 일 중의 하나가 이런 일입니다. 전부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의사 표현이나 .. 더보기
전북 익산시 천만송이국화축제장을 다녀와서... 11월 2일11월을 맞은 첫일요일블로그의 좋은 이웃들과 함게 "천만송이국화축제"가 진행되는 익산으로 향했다. 넓고도 잘 꾸며진 체육공원에서 이루어진 행사는 익산시의 보석축제 등 4개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큰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좌로부터 오천사, 올해로 유효기간이 끝나는 허봉철 형님, 손영기원장님 안개분수가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가운데 각종 국화는 천만송이를 넘길 것 같이 많았다.각종 테마에 맞게 꾸며진 행사장은 국화양으로 가득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국화를 심은 것이 아니고 화분을 놓은 것이라서 항상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고창국화축제와는 다른점이다.하지만 정성을 다하는 관리에 흡족한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구경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손영기원장님이 익산시 오산면 출신이라오산면 새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