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풍경이야기

전북 익산시 천만송이국화축제장을 다녀와서...

11월 2일

11월을 맞은 첫일요일

블로그의 좋은 이웃들과 함게 "천만송이국화축제"가 진행되는 익산으로 향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넓고도 잘 꾸며진 체육공원에서 이루어진 행사는 익산시의 보석축제 등 4개 축제와 함께 어우러져 큰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좌로부터 오천사, 올해로 유효기간이 끝나는 허봉철 형님, 손영기원장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안개분수가 분위기를 고조 시키는 가운데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각종 국화는 천만송이를 넘길 것 같이 많았다.

각종 테마에 맞게 꾸며진 행사장은 국화양으로 가득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국화를 심은 것이 아니고 화분을 놓은 것이라서 항상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고창국화축제와는 다른점이다.

하지만 정성을 다하는 관리에 흡족한 구경거리를 만들어 주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구경에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손영기원장님이 익산시 오산면 출신이라

오산면 새마을부녀회가 운영하는 먹거리집에서 막걸리에 순대...그리고 오뎅을 먹었다.

ㅋㅋㅋ

 

 

[2008년 11월 2일 전북익산시 천만송이국화축제장을 다녀와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