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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중앙호수공원

한여름 피서지 세종호수공원의 시원한 골바람 한여름 피서지 세종호수공원의 시원한 골바람 소나무 좋아 하세요? 홀로 있으면 홀로 있어 독야청청 품위와 멋이 남다르고, 함께 있으면 또 함께 있어 그 나름대로의 멋스러운 나무가 소나무인 것 같습니다. 세상사는 참으로 묘한 것이어서 반듯하게 자란 소나무들은 이미 베어져서 목재로 사용되었지만 숱한 고난을 이겨내며[?] 이리 구불 저리 구불 휘어지고 꺾여서 자란 소나무는 오래도록 손을 타지 않아 이렇게 살아 귀한 대접을 받고 있습니다. ​ 뭐 고난을 겪은 것이 반드시 ​긍정은 아니고 더러 배신과 굴종의 과정일 수도 있어 이인제라는 인간이 떠 오르기도 합니다만... 아무튼 그렇게 휘어지고 구부러져서 멋드러진 소나무가 높다랗게 자리잡은 세종호수공원을 계룡도령이 매우 좋아합니다. ​ 소나무 때문에...^^ 그런 소.. 더보기
세종시 전월산 용샘[龍泉]이 계룡도령에게 준 행운? 세종시 전월산 용샘[龍泉]이 계룡도령에게 준 행운? 지난 11월 계룡도령은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하게되는데 그 이야기를 해 볼께요. 세종측별자치시 제2기 블로기기자단으로 활동하는 계룡도령... 11월 2일 열린 후반기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에 참여 해 세종시의 명소와 함께 전월산과 그 일원을 들러 보는 기회를 가졌는데... 가을빛 가득한 산으로의 발길은 가볍고 즐거웠답니다. ^^ 그 전월산에서 만난 작은 샘... 아니 전월산 정상에 가까운 곳에서 솟아나는 신비한 용샘을 만난 후 변화된 계룡도령의 일상을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용샘[용천龍泉]은 그 역사가 오래된 샘으로 재미있는 이무기의 전설도 전해지고 있는데 다음에 소개하기로 하고, 용샘으로 가장 가깝게 갈 수있는 길은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