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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새해 새로이 돋는 태양? 2012년이 된지도 3일 째... 계룡산 사이로 아침 해가 떠 오릅니다. 사람들은 매년 새해 첫날의 떠오르는 태양에 해맞이를 하며 각자의 기원과 소망을 싣고 있습니다. 어제의 태양이나 오늘의 태양이나... 아니 태양은 언제나 같은데... 사람들은 하나 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는 그 의미와 자신을 동질화 하거나 연관짓기를 좋아 합니다. 그만큼 인간의 한계를 절실하게 느끼고 인정한다는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아니 자신을 더욱 더 토닥여 자신의 희망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암시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글을 보는 당신은 어떠신지요? ^^ [2012년 1월 3일 계룡산 사이로 보이는 아침 해를 보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행복한 추석 계룡산의 한가위 보름달 [2011년 9월 12일 22시 11분 촬영] ‎ 2011년 9월 12일 22시 11분에 담은 따끈 따끈한 보름달입니다. 혹시 날씨 때문에 달을 못 보신 분들... 소원 비셔도 될 듯합니다. 더보기
2011년 2월 17일 21시 24분 담은 따끈한 정월대보름달 사진입니다. 오늘이 정월대보름입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 복을 빌고 행복을 느끼던 우리의 전통 신앙 속에 달은 달님으로 남아 잇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달에 사람이 다녀왔다고도 합니다. 옥토끼를 바라보던 우리네 가슴 속에 어쩌면 달 착륙선이 들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전혀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달에 소원을 빕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무었인가요? 계룡도령은 봄이 가기 전에 떡 돌리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ㅠ.ㅠ 2011년 2월 17일 21시 24분 담음 [2011년 2월 17일 보름달에 떡 돌릴 소원을 빈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