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정월대보름입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
복을 빌고 행복을 느끼던 우리의 전통 신앙 속에 달은 달님으로 남아 잇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달에 사람이 다녀왔다고도 합니다.
옥토끼를 바라보던 우리네 가슴 속에 어쩌면 달 착륙선이 들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전혀 낭만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달에 소원을 빕니다.
여러분의 소원은 무었인가요?
계룡도령은 봄이 가기 전에 떡 돌리게 해 달라고 빌었습니다.
ㅠ.ㅠ
2011년 2월 17일 21시 24분 담음
[2011년 2월 17일 보름달에 떡 돌릴 소원을 빈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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