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뎅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견공들과 함께 살려면 힘이 듭니다. 견공들과 함께 살려면 힘이 듭니다. 여러분들 동물 좋아 하시나요? 계룡도령은 개를 좋아 합니다. 먹는 것도 좋아하고 함게 살면서 자라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는 것도 좋아하고... 특히 집으로 돌아왔을 때 엉덩이까지 움직여 가며 꼬리를 흔들어 반기는 모습은 정말 고맙고 사랑스럽죠. ^^ 계룡도령이 거하는 계룡면 월암리의 토굴에는 현재 3마리의 개가 있습니다. 한마리는 족보있는 달래라는 이름의 블랙탄 네눈박이 진돗개고 두마리는 잡견입니다. 그렇게 인간 1과 견공 3이 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같은 공간에서 서로가 겹치지 않게 산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자칫 사람의 공간을 탐하는 경우 당연한 응징을 하여야 하는데... 아직은 그 방법을 모르는 계룡도령인지라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그 중 계룡도령.. 더보기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새식구 순뎅이가 왔습니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새 식구가 왔습니다. 1월 28일 지인의 집에서 데려와 입양을 한 믹스견입니다. 암컷이니 이름을 손둥이로 짓고 순뎅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잘 적응해서 무럭 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