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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진주맛집]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게 한 예향 진주의 까페형 실비집 '예향'에 대한 추억 한땀!!! 진주는 경남도청이 있었고, 남도 특유의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예향[藝鄕]의 고장입니다. 계룡도령은 진주하면 제일 먼저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최숙자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진주라 천리 길'입니다. "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엔 달빛만 나무 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대사) 진주라 천리 길을 어이 왔던가. 연자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오락가락 청춘도 늙었어라. 늙어 가는 이 청춘에 젊어 가는 옛 추억. 아 손을 잡고 헤어지던 그 사람, 그 사람은 간 곳이 없구나. 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왔던고 남강가에 외로이 피리 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옛 노래를 불러 본다." 이 노래는 일제가 겨레의 숨통을 조르며 이 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마.. 더보기
번안곡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와 원곡 UN POETE (시인)-ALAIN BARRIERE 알랭 바리에(르)의 비교 번안곡이 끝나면 스톱시키고 원곡을 스타트시키면 됨노래와는 상관없지만 문득 왜곡에 대해 생각이 들어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번안곡]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꽃잎처럼 펼쳐져 간다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어린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 속의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 버리고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가득 찬 눈물 너머로아아아~~~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헤어지는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잔잔하게 물결이 된다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 버.. 더보기
번안곡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와 원곡 UN POETE (시인)-ALAIN BARRIERE 알랭 바리에(르)의 비교 번안곡이 끝나면 스톱시키고 원곡을 스타트시키면 됨노래와는 상관없지만 문득 왜곡에 대해 생각이 들어서~~~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배인숙[번안곡]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길을 걸으면 생각이 난다마주보며 속삭이던 지난 날의 얼굴들이꽃잎처럼 펼쳐져 간다소중했던 많은 날들을 빗물처럼 흘려 보내고밀려오는 그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가득 찬 눈물 너머로 아아아~~~누구라도 그러하듯이 거울을 보면 생각이 난다어린시절 오고 가던 골목길의 추억들이동그랗게 맴돌아 간다 가슴 속의 하얀 꿈들을 어느 하루 잃어 버리고솟아나는 아쉬움에 나는 이제 돌아다 본다가득 찬 눈물 너머로아아아~~~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눈을 감으면 생각이 난다헤어지는 아픔보다 처음 만난 순간들이잔잔하게 물결이 된다눈이 내린 그 겨울날 첫사랑을 묻어 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