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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스케치

꿈꾸는 행복한 여행잡지 '여행스케치' 이벤트에 당첨 되어 도착한 설악 에델바이스 천연비누 10월 31일... 시월의 마지막 날 뜬금없는 택배가 도착을 합니다. 계룡도령의 기억속에는 없는 '설악 에델바이스' 물론 설악산이야 여러번 다녀오고 솜다리, 조선화융초라고도 불리는 에델바이스도 알지요. 하지만 계룡산에 와 있는 동안 연락을 주고 받거나 선물을 주고 받을 만한 분을 만든 것 같지는 않은데... 함께 온 명함을 봐도 전혀 낯선 이름입니다. 겉 포장 상자를 열고 꺼내 보니 푸른 빛의 속 상자가 제법 묵직합니다. 두껑을 열어보니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이 3개 들어 있습니다. 먹는 것이 아닌 것은 분명하고~~~ㅋㅋㅋ 궁금 해 여기 저기를 보니 비누입니다. 에델바이스 비누라... 코발트블루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마음에 드는 색상의 고급스러운 포장이 썩 마음에 듭니다. 인터넷 뉴스에서는 비누 1개당 .. 더보기
자연을 꿈꾸는 행복한 여행잡지 '여행스케치' 블로그 기자 명함 오늘 우편물이 하나 도착을 했습니다. 뭘까 하고 열어보니 자연을 꿈꾸는 행복한 여행잡지 월간 '여행스케치' 2010년 9월호와 명함이 들어 있습니다. 발표 후 1달 보름여만에 받아 보는 명함입니다. 그동안 몇 편의 글을 올리긴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뭔가 더 가치 있는 여행기를 올려야겠다는 의지가 불타 오릅니다. ㅎ 아주 단순하고 깔끔한 명함은 디자인이 비지니스용 명함 같습니다. ^^ 블로그기자라는 타이틀입니다. 감사합니다. ^^ 월간 여행스케치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ktsketch.com [2010년 8월 23일 월간 여행스케치 블로그기자 명함을 받고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가을이 떠난 자리에는 가을은 그렇게 의자를 비워두고휘이~~~바람속으로 사라져 버렸다.이제 남은 것은그 가을의 그림자들~~~ ♬ 여행스케치 - 가을나무의 고백 가을이 가면 슬픔만 남겠지 사랑했던 모든 것 떠나고 앙상한 가지가 되버릴 너의 슬픈 운명 때문에 낙엽이 지는 길을 걸을때면 이름 모를 시인이 되는난 메마른 낙엽으로 지는 너의 눈물의 의미를 생각해*가끔은 날 찾아와 노래 하던 새들도 날아가 버리고 무심한 바람에 야위어만 가는 너의 모습속에 내 모습을 보네 떠나 보낼 내 마음도 떠나 가는 이 가을도 언젠가는 또다시 만나겠지만 돌아오지 않을 님에 낙엽만 쌓여가네 가을이 간 길목에 선 내 맘에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