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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군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복숭아 수확 체험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복숭아 수확 체험 여러분 복숭아 좋아들 하세요? 손오공이 훔쳐[?]먹었던 무릉도원의 복숭아가 수명연장은 물론 신선들이나 먹던 과일이죠? ~ㅎ​ ​ 그래서일까요? 계룡도령도 무척이나 좋아 하는데... 물컹거리며 부드러운 복숭아 보다는 딱딱한 상태에서 쩍쩍 소리가 나게 깨물어 먹으면 달콤한 과즙이 스며나오는 복숭아를 좋아하죠. ​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추진위원회는 오는 8. 8(토)~9(일)까지 개최하는 이번 제13회 세종조치원복숭아축제 기간 중 조치원복숭아 수확체험을 할 수 있다고하는데 7월 30일로 이미 접수는 마감이 되어 버려 더 이상 참여는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현장에서 직접 참여할 방법이 있을지도 모르고,​ 이번 기회에 참여하지 못하면 내년에는 반드시 참여해 보세.. 더보기
제13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에 함께 할 참가자 모집 제13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에 함께 할 참가자 모집 자연과 함께하는 행복도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제13회 세종조치원 복숭아축제에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모집 분야는 체험 부스 운영자와 무대 공연 출연자인데 체험부스 운영은 세종시민에게 우선권을 부여하고, 다른 지역 거주자가 부스운영에 참가할 경우 시설물 임차료를 징수하는 등 차별화 한다고 하는데... 계룡도령의 경우 공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니 임차료를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ㅠ.ㅠ 사실 임차료라고 해 봐야 멀마 되지는 않지만...^^; 그리고 무대 공연 출연의 경우 동호회, 단체 등이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공모하며, 선정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축제기간(8.8.~8.9.) 중 오전 1.. 더보기
택배로 받은 달콤하고 향기로운 세종 조치원복숭아 택배로 받은 달콤하고 향기로운 세종 조치원복숭아 지난 8월 2일 계룡도령은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열린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 (8월 2일~3일)에 다녀왔는데, 꿀맛같은 복숭아의 향과 맛에 취한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계룡도령이 처음 참석하게된 이번 복숭아 축제가 제2회인데 많은 사람들이 연기군의 100년이 넘은 복숭아 역사 중에서 왜 2회째냐고 묻습니다. 사실 2003년 시작된 조치원복숭아축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렸는데 연기군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바뀌면서 회차가 변경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이 제2회라 하게되었는데 새로이 선출된 이춘희 세종시장의 선거 공약 중 하나가 시민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축제였다는데 전통시장을 살리고 참여시민들의 편의도 도모하자는 뜻에 맞추어 조치원역.. 더보기
무릉도원의 도원경 속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열린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8월 2일~3일) 무릉도원의 도원경속 신선들도 세종시 복숭아에 반했답니다. ㅋㅋ 여러분 복숭아 좋아들 하세요? 손오공이 훔쳐[?]먹었던 무릉도원의 복숭아가 수명연장은 물론 신선들이나 먹던 과일이죠? ~ㅎ​ 그래서일까요? 계룡도령도 무척이나 좋아 하는데... 물컹거리며 부드러운 복숭아 보다는 딱딱한 상태에서 쩍쩍 소리가 나게 깨물어 먹으면 달콤한 과즙이 스며나오는 복숭아를 좋아하죠 그래서 8월 2일~3일까지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장을 다녀 왔답니다. 오후 1시 30분 경 조치원에 도착을 했는데... 제12호 태풍 나크라의 영향으로 하늘은 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이번 복숭아축제를 개최한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더보기
[충남 연기군]지구상 딱 한 곳 충남 연기군에만 있는 역사와 추억을 담은 '교과서 박물관' 충남 연기군 동면 내판리에는 세상에서 딱 한 곳만 있는 박물관이 있습니다. 지구상에서 유일무이한 '교과서 박물관'으로 우리나라에서 발행된 교과서 중에 의미가 남다른 책들 부터, 100년 이상 된 오래된 교과서, 전쟁의 어려움 속에서도 발행됐던 교과서, 시대의 변화에 맞춰 발행됐던 교과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특수·확대교과서 등등 다양하면서도 역사적으로 볼 때 매우 의미 있는 교과서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학창시절 읽고, 배우고, 졸업한, 이젠 추억속의 교과서들이 되었지만 그 교과서들 속에 숨어있는 새로운 의미들을 다시 조명해보고자 설립 된 곳이 바로 이곳입니다. 수목과 잔디가 잘 어우러지는 넓은 공간에 자리한 교과서 박물관은 교과서를 인쇄하던 인쇄기, 인쇄를 위해 활자를 만들던 활자 주조기, 책을 만들던 시.. 더보기
열녀문,열여문,열려문... 어느 것이 맞죠? 지난 3일 충남 연기군에서 본 '열려문'이란 안내표지판 때문에 뭔가하고 몇 곳을 헤매었습니다. 열녀문이라고 우리는 흔히 말하고 표기하는데... 열려문이라... 이렇게도 표시하나요? 우리가 열여문이라고는 하지 않지요. 그런데 열려문은 좀... 맞는 표현일까요? 더보기
5월 들꽃 야생화 제비꽃 병아리꽃 오랑캐꽃 제비꽃 [violet] 쌍떡잎식물 측막태좌목 제비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Viola mandshurica 분류 제비꽃과 분포지역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 동부 자생지 들 크기 높이 약 10cm 장수꽃·병아리꽃·오랑캐꽃·씨름꽃·앉은뱅이꽃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흔히 자란다. 높이 10cm 내외이다. 원줄기가 없고 뿌리에서 긴 자루가 있는 잎이 자라서 옆으로 비스듬히 퍼진다. 잎은 긴 타원형 바소꼴이며 끝이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이 진 다음 잎은 넓은 삼각형 바소꼴로 되고 잎자루의 윗부분에 날개가 자란다. 꽃은 4∼5월에 잎 사이에서 꽃줄기가 자라서 끝에 1개씩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빛깔은 짙은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꽃받침잎은 바소꼴이나 끝이 뾰족하며 부속체는 반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