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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주연 영화 인셉션 Inception 캠버전 자막 기다리고 기다리던 영화 인셉션 Inception 캠버전 자막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자막을 찾고, 또 일부에서는 그 것을 이용해 낚시를 하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중간 중간 자막이 사라지는 점은 있지만 싱크도 잘 맞고 전체적 흐름이나 영화의 내용을 이해하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는 듯합니다. 그래서 한글자막과 영문자막을 함께 올립니다. 첨부화일 받으시면 됩니다. 한글자막 =>Inception.2010.TS.XVID-k.smi 영문자막 =>Inception.2010 Ts.Xvid-e.smi 자막파일의 화일면을 고쳐서 싱크해 보시면 됩니다. 네이버에 올린 것이라서 티스토리에서는 어쩔지 알 수 없으니 만약 위의 링크가 다운이 않되면 아래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에서 직접 다운 받으세요. http://blog.nav.. 더보기
영화 '빠삐용' 덕분에 프레스블로그의 2010년 08월 11일자 Weekly Posting에 선정되었습니다. 빠삐용... 내게 큰 감동을 준 그 영화 필자가 올린 빠삐용에 대한 글 [너무도 가벼운 깃털과도 같은 인생과 빠삐용의 끝없는 자유에의 갈망]이 프레스블로그의 2010년 08월 11일자 Weekly Posting에 선정되었습니다. ^^ 더보기
한갖 깃털과도 같은 삶과 빠삐용의 끝없는 자유에의 갈망 지난 3월 18일 야생화를 찾아 볼 생각으로 계룡산 인근을 헤매다 우연히 만난 깃털 하나.너무도 가벼워 그 존재감마저 느낄 수 없는 새의 가슴 깃털이 나뭇가지에 걸려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문득 고등학교 시절 본 영화 빠삐용이 생각났다.끝없는 자유에의 갈망을...그리고 끝내는 탈출에 성공하고야 마는 인간의 의지를 그린 영화.깃털의 움직임이 마치 영화 주제곡인 Free as the wind[OST]에 맞추어 흔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작곡가가 본것이 나와 같으리라는 생각이 한참을 떠나지 않고 머릿속에 머문다.  영화 빠삐용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20세기 최고의 모험가로 알려진 양리 샤리에르(Henri Charriere)의 상상을 초월한 파란만장한 인생과 갖가지 모험담을 엮어 1969년에 출.. 더보기
“악에 받쳐 나온 ‘워낭소리’처럼 미친놈 없으면 독립영화 망해” “악에 받쳐 나온 ‘워낭소리’처럼 미친놈 없으면 독립영화 망해”[뉴스 쏙]한겨레가 만난 사람‘독립영화 신기록 제조기’ 고영재 피디이재성기자 » 한국 독립영화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의 또다른 주역이 고영재 프로듀서다. 그는 이전에도 로 당시 독립영화 흥행기록을 세웠던 독립영화계 최고의 승부사다. 김진수 기자jsk@hani.co.kr “아, 이거요? 뻐드렁니예요. 신경이 죽었대요. 이번에 고치려고요. 기왕에 돈 벌었는데!” 독립영화 의 고영재(40) 프로듀서는 까맣게 변한 이를 드러내며 멋쩍게 웃었다. 흥행 수익금의 30%를 독립영화 발전을 위해 내놓겠다고 밝힌 뒤, 그는 많이 편안해진 표정이었다. 그는 “더이상 (돈을 요구하는) 이상한 전화가 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가 대성공을 거두자 사람들의 관심은.. 더보기
HD고화질 소니 HDR-CX12... 캠코더의 진화는 어디까지인가? 핸디캠의 발전은 어디까지인가? 1986년 당시 나는 업무차 세계 여러 곳을 다녔다.결혼한지 불과 2년연년생으로 태어난 딸과 아들을 두고 있었는데 외국의 공항 면세점에 가면 12mm무비카메라에서 가정용 비디오카메라로 대세가 바뀌는 시기였다. 당시 핸디캠[?통칭 어깨에 메는 비디오카메라]들은 소니의 베타캠과 VHS방식이 쌍벽을 이루고 경쟁할 때였는데, 그 부피만해도 지금의 방송용 ENG카메라와 맞 먹는 크기였다.하지만 1987년경으로 기억하는데...일본을 가게 되어 도쿄의 전자상가인 아키하바라를 들러 구경을 하다가 우연히 소니의 신제품[?]인 8mm 비디오카메라를 발견하였다.요즘 인기있는 VJ들이 사용하는 3CCD 카메라 정도의 크기였다.지금으로치면 그것도 큰 크기이지만 한손에 들어오는 부피의 혁신적인 제품.. 더보기
세월속에 변하지 않는 곳... 자갈치의 건어물 상가... 영화[친구]의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이제는 잊혀져50년대부터의 활기는 사라지고50년대 모습만 그대로 이고 휑하니 남아있다. [2007년 9월 10일 자갈치 건어물 상가입구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