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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난 못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ㅋㅋㅋ 대들보와 서가래설치를 위해 작업용 답단[아시바]을 설치하고... 4개의 대들보를 올리기로하고 대들보를 제작하였다. 나는 용접도 정말 잘한다. ㅋㅋㅋ저 화려한 용접비드의 진행을 보라!!!열 번짐도 극소화 되지 않았는가? 지붕을 설치하기위해 이웃의 철공소에서 갓쇼를 후불 조건으로 구입하기로 하였으나처음엔 운반까지 해 주기로 하고 개당 10만원이었던 것이 운반비를 내가 부담하라고 은근슬쩍 밀어 부치길래내가 직접 만들기로 했다.갓쇼3개가 30만원...운반비가 15만원...내가 만들어서 하면 있는 자재에나의 노력이면 될 듯해서...그래서오늘 대들보[갓쇼 대신에 내가 직접 짜기로 했다.]를 올리기 위해 작업대를 설치하고대들보를 만들었다.4개의 대들보가 필요하지만오늘 용접봉이 부족해서 2개째 만들다 중단하였다. 난 .. 더보기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내일 보강및 창틀 부분 용접을 마치고 모레부터는 벽돌 조적에 들어갑니다. ^^ 누군가가 돕거나 돕지않거나...나름 계속 진행합니다. 너무 힘든 하루 하루를... [2007년 10월 22일 계룡산 흥룡골 황토흙집짓기 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자재를 들이고 수평을 잡고... 11일 기초와 지붕...그리고 기둥용으로 사용할 칼라형강을 들이고기초콘크리트를 대신해 땅에 박을 려고 비계용 아연도 파이프를 70센티길이로 잘라서 두고우물 펌프와 씨름하는 걸로 하루가 다 가버렸다. 오전에 아연도 비계 파이프를 큰 햄머로 땅속에 때려 박고점심 식사후 절단 그라인더의 소모품 휠 절단석을 구입하여 칼라형강을 치수에 맞추어서 절단하고형강을 땅속에 박아둔 파이프 위에 올려서 용접을 하는 것으로 하루가 갔다. 내일부터 기둥을 만들고...세운 후그 주변을 적벽돌로 조적하여 가운데는 시멘트로 메우고온돌용 고래도 적벽돌로 만들고...그 위를 슬레이트로 덮고스틸 그물망을 올려 시멘트로 덮어야 하고 생각만해도 머리가 아프다. 혼자 일을 한다는 것은 세배이상 힘이 든다.간단한 일조차 몇번씩 왔다 갔다하며 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