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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힘찬 도약 발전하는 충남!!! 강경읍 옥녀봉에서 본 2010년 경인년 해넘이 아래의 글은 충남도정신문 인터넷판에 기사화 된 내용입니다. 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55513 힘차게 도약하는 충남을 기원하며 강경읍 옥녀봉에서 본 2010년 경인년 해넘이 [36호] 2011년 01월 04일 (화) 18:10:45 계룡도령춘월 mhdc@naver.com 강경의 옛 영화가 무상타. 힘찬 도약 발전하는 충남!!! 강경읍 옥녀봉에서 본 2010년 경인년 해넘이 강경읍은 충청남도 논산시의 남부에 위치하여 풍요로운 금강을 끼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과 접경지역으로 예로부터 호남과 호서지방의 관문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100년 전, 강경은 나라에서 가장 시끌벅적한 곳 가운데 하나였는데, 조선 .. 더보기
충남 청양 운곡리를 거쳐 보령의 대천해수욕장까지 일요일9시 45분 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님이 계룡면 중장주유소앞에 도착하여 함께계룡산 갑사 구룡암으로 올랐다. 이유는 구룡암 지산스님의 아는 사람이 급하게 집을 구하는 사정이 있어 청양의 운곡면에내 지인이 가진 빈집을 소개 하기 위해서인데...구룡암 주지스님의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미적 거리게 되었다. 막간을 이용해 꿀맛 같은 구룡암의 나무에서 홍시가 된 월하감을 땃다.일전에 내가 손영기 박사님께 감을 따 드렸는데...하나를 따줬네 어쩌네 삐짐의 증상이 나타나 이번에는 아예 왕창 땃다.따서 실컷 드시라 그러고 나도 몇개를 먹기로 했다.감나무에서 서리를 맞아 연시가 된 것이라 이가 시릴 정도로 차고 달았다. 이후 11시가 넘어서 우리는 청양으로 출발~~~ 가는 길에 청양군에 들어서니 가로변이 온.. 더보기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겨울 바다의 일몰 충남 보령시...대천해수욕장의 바닷가...붉게, 긴 끝자락을 흔들며 하루가 잠들려 한다. 하지만우리들의 시간은 이제 새로운 시작이다.한잔 술에 흔들리고...한마디 정담에 취하고... 어둠 내리는 바다는그렇게 붉은 속내를 토하고...도란 도란우리의 속삭임을 가슴에 묻고저~ 먼 바다를 건넌다. 내일을 기약하며...   Alone  On  The  Road- Svetlana  vyihazhu azin iya na darogu skvozituman kremnistyipustz blertzit notchi tzikha pustyinya vnemlet boguI zvezda zvezdoiu gavarit 나 홀로 길을 나섰네안개속을 지나 자갈길을 걸어가네밤은 고요하고 황야는 신에게 귀 기울이고 별들은 서로 이야기를.. 더보기
창문너머 태양은 지고~~~ 집을 지을 동안 있기로 하고 빌린 집...570여평의 땅에 60평짜리 집그 중 내가 사용하는 것은 25평정도주방과 방과 복도...그중 새로이 옮긴 방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가히 일품이다.2.5미터 넓이의 창 너머로 대나무 숲을 넘어 붉디 붉은 노을로 지는 일몰...[아니 일본원숭이처럼 생긴 인수위원장의 말대로 어린쥐 색인가? ㅋㅋㅋ] 오전 11시경이 되면 물까치 무리들이 모여 든다.겨울이라 먹거리가 부족한 이유도 있겠지만과일을 깍아 먹고 창문너머의 텃밭에 껍질과 깡태기를 버리면그것을 줏어 먹으러 오는 것이다.ㅎㅎㅎ더러는 창문에 부딛히기도 하고... 아주 겁이 많은 아이들이라 사진 한장 남기기도 여간 조심스러운 것이 아니다.조그마한 움직임에도 다 도망가 버린다.ㅠ.ㅠ그리고 30도 정도의 역광이라 좋은 그림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