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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진도견 블랙탄 스톰과 믹스 호야가 낳은 6남매 진도견 블랙탄 스톰과 믹스 호야가 낳은 6남매 2015년 7월 18일 오후 진도 믹스견 호야가 6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네눈박이 진도견 블랙탄과의 사이에서 난 것인데... 검은색 두마리 갈색 1마리 그리고 흰색 3마리 도합 6마리의 새끼를 순산했습니다. 야생성 때문인지 밭의흙을 파고 구덩이를 만들어 출산을 했는데... 비가 내릴 듯 하기도 하고 안전한 집에서 새끼들을 돌보라고 집으로 옮기는데 이것이 으르렁 거립니다. ㅠ.ㅠ 새끼를 옮기려고 아이스박스에 담았는데... 한마리를 덥석 물어 원래의 흙구덩이로 데려가려합니다. ㅠ.ㅠ 바로 위 그림의 위치로... 다행히 큰 집에 이불을 곱게 깔아서 새끼를 넣어 주니 더 이상 이동은 시키지 않는데... 양쪽집에는 사료를 가득 담아 두었답니다. 어때요? 편안해 보.. 더보기
여주에서 입양된 블랙탄 네눈박이 진도견 쌍거풀 가이 스톰 여주에서 입양된 블랙탄 네눈박이 진도견 쌍거풀 가이 스톰 3월 17일 여러분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계룡도령은 3월 17일 여주에서 쌍거풀 가이 블랙탄 진도견 스톰을 데려왔습니다. 경기도 여주의 작은 마을에서 사랑받으며 지극히 편안한 삶을 누리던 스톰... 넓은 마당에서 나름 자유로운 삶을 살아 온 스톰 하지만 함께 하시던 분들이 연세가 있어 산책이나 운동을 시키는 등의 관리에 힘에 부치다 보니 분양을 결심한 것인데 마침 블랙탄 두마리를 기르는 계룡도령에게 연락이 닿은 것입니다. 이웃 지인께 1톤 트럭을 빌려서 2시간 여의 시간을 투자하고 달려가서 태워 왔습니다. 스톰은 진돗개 블랙탄 네눈박이입니다. 2011년 5월 3일 태어난 두마리 중 한마리인데... 다른 한마리의 이름이 용강이 인 듯합니다. 그런데 .. 더보기
무려 8마리의 견공이 함께하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무려 8마리의 견공이 함께하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현재 모두 8마리의 견공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현재 월암리에서 가장 오래된 1개월 가량되었을 때인 2013년 12월 12일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온 수컷 칠복이... 진도견과 차우차우의 믹스라고 하는데... 생긴 모습이 마치 암사자같습니다. ㅎㅎㅎ ​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순한데 다른 집 개를 물어 버리는 사고를 쳐 8만원의 치료비를 물어 주었답니다. ㅠ.ㅠ 그리고 두번째가 2013년 12월 20일 인연이 되어 월암리 토굴로 온 2012년 9월 28일생 네눈박이 달래입니다. 2014년 9월 27일 오전 거의 2년만에 위 칠복이와의 사이에서 7마리의 새끼를 낳기도 했는데 지금 발정이 난 암컷입니다. 그리고... 2014.. 더보기
연하의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을 달래의 새 짝으로 입양 연하의 네눈박이 블랙탄 진도견 대정을 달래의 새 짝으로 입양 달래가 계룡도령과 인연이 된지도 벌써 1년이 다 되어 갑니다. 진도견과 차우차우와의 믹스인 칠복이와 관계를 가지고 7마리의 믹스강아지를 출산하고 보니 아쉬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때가 될 때마다 일일이 확인을 하고, 발정한 상태라면 구걸하듯 다니며 수컷을 가진 사람에게 의존하기도 그렇고 해서 이 참에 수컷 한마리를 입양하기로 하고 비싼 금액을 지불하고 12월 11일 오후 모셔왔습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어때요? 늠름하지 않나요? 어깨에 견장도 달고 나왔으며 부츠도 적당하고... 눈위의 점도 크고 또렷하며 옷을 아주 잘 입고 태어났습니다. ^^ 엄연히 족보도 있고, 부견이 흑표인데 검은표범답게 블랙탄 중에서 알아주는 유명한 종.. 더보기
계룡도령의 새식구 신기한 돌연변이 진도견 몽구[夢狗] 계룡도령의 새식구 신기한 돌연변이 진도견 몽구[夢狗] 어미와 애비가 모두 흰색의 족보있는 진도견인데 새끼가 희한한 옷을 입고 태어났습니다. 한마디로 돌연변이인데 매니아 층을 겨냥한 종견으로서의 가치가 아주 특별한 강아지라 하겠습니다. ^^ 눈도 똘망 똘망하니 순하게 생겼고, 부츠도 잘 신었고, 목도리도 참 좋습니다. 이마의 흰 무늬가 좌측으로 비틀어진 점은 조금 아쉽지만... 3마리의 새끼 중에서 제일 멋진 녀석으로 골라 데리고 왔습니다. 예전에... 족보있는 진도개 장모 수컷인 참 좋은 개 몽구를 잃어 버리고 많이도 아쉬웠었는데... 어차피 수컷이고 해서 이름을 몽구라고 이어서 부르기로 했습니다. 아직은 새 환경에 낯설어 어쩔 줄 몰라 하지만 곧 자리를 잡을 것 같습니다. ^^ 다시 4마리의 견공들이 .. 더보기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새식구 순뎅이가 왔습니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새 식구가 왔습니다. 1월 28일 지인의 집에서 데려와 입양을 한 믹스견입니다. 암컷이니 이름을 손둥이로 짓고 순뎅이로 부르기로 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이지만 잘 적응해서 무럭 무럭 자라길 바랍니다. ^^ 더보기
유기견이나 특별한 사연이 있어 보내야 할 강아지 입양받습니다. 돈이 없으면 유기견 입양도 못하는 군요. 현재의 흙집에 200여평 공간이 남고, 또 몽구 혼자 심심한 듯하여 유기견 중에서 중.대형견으로 입양을 하려니 10만원이라는 돈이 듭니다. 혹시 무료로 분양받을 수 있는 곳 아는 분 계세요? 그 어떤 제재도 없이 자유롭게 살게 해 줄 수는 있습니다. 물론 먹이는 것도 최고급 사료와 음식물 남은 것[주로 한우 ㅋㅋㅋ]을 먹이며 식구처럼 함께 지냅니다. 가급적 암컷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니면 분양해 주셔도 좋습니다. 부탁드립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