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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파괴

세종시 호수공원 수많은 자연 생명체의 공동묘지!!! 어디일까요??? 바로 곁에 있는 아름다운 금강은 그대로 두고 강가의 나무 가득한 멀쩡한 산을 깎아서 없애 버리고 땅을 파서 인공호수를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거기다는 또 어이없게도 수목원을 짓고 ... 그러고 붙여진 이름이 공원이랍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 세종시 호수공원이랍니다. 일산의 호수공원보다도 더 크답니다. ㅋㅋㅋ 안타깝게도 가운데 물을 가둬두고 기계적으로 물을 공급하며 수질 관리를 위해 수억원을 들여 정수를 해서 공원을 유지관리한답니다. 사실 이곳은 어린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 수도 없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주변을 온통 시멘트와 돌로 단장을 해서 자칫 넘어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대형사고가 일어 나게 될 공간입니다. 더구나 조금의 햇빛도 피하거나 가릴 곳이 없는 이곳... 계획도시의 참상입.. 더보기
4대강죽이기 공주보가 수력발전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4대강 사업... 아니 4대강 죽이기 아무리 옳은 정책이라도 국민의 설득하고 이해시켜서 집행해야 옳음에도 후대에 까지 가기도전에 강이 죽고 자연이 황폐화 될 바르지도 않은 정책을 국민의 동의도 없이 일부 토건족들의 배를 불리기위해 극심한 반대를 억누르고 사이비 정치학자들의 용비어천가를 앞세워 시행했기 때문에 더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토건족들 역시 돈을 벌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쥐새끼와 그 정권의 목적을 알고있으니 담합이라는 더 나쁜 짓거리로 해서는 않될 자연파괴행위에 손발 걷어 부치고 나선 대한민국 역대 최대의 부실공사인 것입니다. 지난 7일 공주 나래원을 다녀오면서 금강변의 백제큰길에서 공주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보고싶지 않은 파괴의 현장인데... 왜 자.. 더보기
무한 상상 엽기신발사진 모음 신발은 태초부터 맨발이던 인간의 발을 보호하기 위해 발명되어 발전해 왔습니다. 반대로 신발의 발전에 반해 발은 더 퇴화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개성 넘치는 신발들... ^^ 재미나지 않습니까? 인간이 동물 중에서도 우월한 것은 바로 상상을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다양한 생각... 그리고 상상을 현실화 시키는 실천력!!! 그러한 상상력 덕분에 지구라는 행성은 더욱 더 황폐해지고 공해로 찌들어 갑니다.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자연을 아끼고 보존하도록 해야 하는데... ㅠ.ㅠ   더보기
전세계로 퍼지는 돼지독감 SI 공포속에 한국도 돼지인풀루엔자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한국도 돼지인풀루엔자의 안전지대가 아니다. 전세계로 퍼지는 돼지독감 공포!!! 돼지독감, 잠복기간에 전파… 조기발견 5~10% 불과 사람 간 전파…전 세계적 대유행 가능성도 증폭 지난 13일(현지시간) 멕시코 오하카주에서 발병한 돼지독감으로 현재까지 멕시코 국민 100여명이 사망했고, 무려 1324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미국의 경우 텍사스주, 캘리포니아주, 캔사스주, 뉴욕 퀸즈와 같은 지역에서 11명이 돼지독감에 감염됐다. 멕시코를 여행한 뉴질랜드 학생 10명과 함께 콜롬비아 5명명, 스페인 3명, 프랑스 2명, 이스라엘 1명이 감염 의심을 받고 있다. 사태가 심각한 만큼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돼지독감을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 우려 사안'으로 선포하고 처음으로 긴급회의를 소집하기도 했다.....(기.. 더보기
진정한 소통이란... 막힌 길의 소통을 원하는 것은 자연처럼 자연속에서 흐르는 물처럼 자연스러워야 할 진대... 명색이 국립공원인데자동차가 충분히 다니던 길은 무시하고계룡산 국립공원의 아름드리 나무를 잘라내고 파헤쳐서공원 관리사무소 뒤에 운동장같은 주차장을 또 만들고시멘트로 길을 만드는 것은 진정한 소통이 아니다. 모름지기 소통이란좌우가 없고위와 아래가 없이있는 그대로에서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발상으로 전환하여 하는 것인데...억지로 상대를 파괴하고 소통하겠다고 통로를 만드는 것은옳지 않은 일이다. 제발 나만, 너만이 아닌 올바른 소통이 이루어 지길 빌어본다. 나 평생 집 없이 살아도 나 평생 집 없이 살아도 되니, 파랑딱다구리의 소나무를 베지 말아주오.나 평생 집 없이 살아도 되니, 논병아리의 수풀을 헤치지 말아주오.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