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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

월암리 토굴 뒷뜰의 풀뽑기가 계룡도령의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계룡도령의 일상이 되어 버린 월암리 토굴 뒷뜰의 풀뽑기 시골에서 전원주택이랍시고 뒷뜰이나 앞마당을 가진 집이라면, 그래서 그 뜰이나 마당에 꽃이나 채소를 심었다면... 이제 삶은 풀과의 전쟁입니다. ㅠ.ㅠ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의 붓꽃!!! 사진으로 보기에는 참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ㅠ.ㅠ 온통 개망초에 둘러싸여 어디가 화단이고 어디가 풀숲인지 구분이 않됩니다. 그래도 붓꽃 뒤로 조금 개망초가 없어 보이는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거기에 자운영과 박하와 구절초와 산 구절초가 심겨져 있고, 개똥쑥도 자리하고 있답니다. 여기 강아지들의 침실처럼 되어 버린 곳도 틈틈이 잡초[?]들을 제거해 주기 때문에 이렇게라도 식물들이 자리 보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곳에는 은방울꽃과 꽃범의꼬리, 하늘말나리, 그리.. 더보기
5월 야생화 작약 함박꽃 약초 약용식물 장리 모란 목단 붉은 작약!!!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약용식물 작약이다. 작약의 작은 꽃이 선명하고 아릅답다는 뜻으로 이름에 걸맞게 꽃이 매우 아름답지만 중국에서는 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면 장차 이별할 것을 뜻한다고 하여 일명 장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작약 속은 유럽과 아시아 등지에 약 30종 정도 분포하고 있다. 대부분은 초본성(풀)을 작약이라 하며, 몇 종이 목본성(나무)으로 모란 혹은 목단이라 한다. 작약과 모란은 닮은 점이 많은데, 모란은 나무이고 작약은 풀이라는 점이 다르다. 즉, 모란은 다른 나무와 마찬가지로 줄기가 땅 위에서 자라서 겨울에도 죽지 않고 남아 있지만, 작약은 겨울이 되면 땅 위의 줄기는 말라죽고 뿌리만 살아 이듬해 봄 뿌리에서 새싹이 다시 돋아 나온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고 있다.. 더보기
5월 들꽃 모란과 작약의 꽃 비교 모란/목단의 꽃 작약의 꽃 색상은 그만두고 꽃의 모양으로 구분이 가능하겠는가? 나는 도저히 분별되지 않는다. 잎을 보면 모란은 오리발처럼 생겨 윤택이 없는 반면작약은 외씨처럼 생겨 윤이 난다. 참 어렵다~~~ [2008년 5월 18일 계룡산 갑사입구 농바위옆 죽림방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5월 꽃 작약 야생화 약초 작약 [芍藥]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aeonia lactiflor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몽골·동시베리아 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약 60cm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다. 뿌리는 여러 개가 나오지만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다.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작은잎이 3장씩 두 번 나오는 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형이나 때로는 2∼3개로 갈라지며 잎맥 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윗부분의 잎은 모양이 간단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오는 잎 또는 홑잎이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더보기
5월 꽃 모란 목단 작약 함박꽃 계룡산 갑사 구룡암의 모란[목단] 모란[목단] 작약 [芍藥]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aeonia lactiflora 분류 미나리아재비과 분포지역 한국·몽골·동시베리아 자생지 산지 크기 높이 약 60cm 산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여러 개가 한 포기에서 나와 곧게 서고 높이 60cm 정도이며 잎과 줄기에 털이 없다. 뿌리는 여러 개가 나오지만 가늘고 양끝이 긴 뾰족한 원기둥 모양으로 굵다.잎은 어긋나고 밑부분의 것은 작은잎이 3장씩 두 번 나오는 겹잎이다. 작은잎은 바소꼴 또는 타원형이나 때로는 2∼3개로 갈라지며 잎맥 부분과 잎자루는 붉은색을 띤다. 윗부분의 잎은 모양이 간단하고 작은잎이 3장씩 나오는 잎 또는 홑잎이다. 잎 표면은 광택이 있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