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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도서관

흥야라밴드 잊지 않았네...정말~ 임동창과 풍류학교에서 온 책!!! 흥야라밴드 잊지 않았네...정말~ 임동창과 풍류학교에서 온 책!!! 지난 10일 뜻하지 않은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임동창선생과 계룡도령의 인연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 2011년 9월 24일(토)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마련한, 기호유학의 중심지였던 논산 돈암서원을 인문학의 메카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명사를 초청하여 펼친 고품격 인문학 특강 및 음악회에서 였는데... 그날이 첫 만남이었고... 이후 매년 몇차례에 걸쳐 펼쳐진 충남역사박물관의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에서의 만남이 이어져 왔고 작년에는 계룡도령에게 개인적 사정이 있어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 서포터즈의 역활을 하지 못했었고 그래서 한 동안 만나지 못하고 지냈는데 지난 2월 10일 함께했던 흥야라밴드.. 더보기
작은도서관 이름을 작은고고학자료도서관으로 정했어요. 작은도서관 이름을 작은고고학자료도서관으로 정했어요. 작년 문득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자'는 생각에 시작한 책모으기가 어느새 이만큼의 성과를 내게되었네요. ​ 처음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조금씩 가져다 두고 지인들이 한권 두권 보내 주어 100권을 넘고... 또 200권을 넘기더니... 300권을 훌쩍 넘겨서 500권가까이 자리하게되었습니다. ^^ ​ 그렇게 한권 두권 책은 모여가고 있는데... 정작 작은도서관을 지을 돈 마련은 점점 더 멀어져 갑니다. ㅠ.ㅠ ​ 그런 와중에 주변 분들로부터 책은 점점 더 많이 모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다 지난 3월 21일 1500여권에 이르는 책을 이상엽연구원으로부터 실어왔습니다. 혼자서 옮기다 시간이 너무 걸려 빌려온 차량을 돌려주기 위해 부득이 비를 맞지 않을 곳에.. 더보기
부여 머털도사님으로부터 받아 온 작은도서관에 둘 책 부여 머털도사님으로부터 받아 온 작은도서관에 둘 책 어제 가져 온 책입니다. 계룡도령이 작은도서관을 짓겠다고하자 여기저기서 보내주는 책들인데 어제는 내리는 비를 뚫고 부여의 머털도사님께 200권가까운 책을 받아왔습니다. 머털도사님 감사합니다. ^^ [2014년 3월 13일 내리는 빗 속에 다녀 온 부여에서의 수확 자랑질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작은 도서관을 위해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가져 온 16박스의 책 작은 도서관을 위해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가져 온 16박스의 책 어제 오랜만에 충남역사박물관에 다녀 왔습니다. 계룡도령이 충남역사박물관의 서포터즈이기도 해 친분이 두텁기도하지만 평소 각종 도서나 자료가 넘쳐나는[?] 충남역사박물관의 자료를 계룡도령이 추진하는 월암리 작은도서관에 가져다 장서하기 위해서 오전에 어우러져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 아우님들과 같이 공주시내에 목욕을 갔다가 계룡산으로 돌아 오는 길에 들른 것입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작년 얼굴에 걸린 동상이 재발하여 여간 불편하지 않은 육신이지만 일찍 목욕을 마치고 부피가 커서 씻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아우님들이 넉넉하게 시간을 쓰며 씻을 동안 이번에 한달에 한번 꼴로 고장이나서 애를 먹이는 애물단지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디지탈 카메라를 지.. 더보기
작은 도서관을 위해 열심히 책을 모으고 있습니다. 작은 도서관을 위해 열심히 책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문서적에서 가십꺼리나 될 건강관련 책자까지... 우편으로도 오고 가서도 가져오고 이렇게 모으다 보면 1,000권 금방 넘기겠죠??? ^^ 그런데... 오늘 약 100킬로그램 정도의 책을 가져왔는데 아직도 220권 밖에 되지 않습니다. 중복된 책이 약 90권 정도되니 권수로만 친다면 300권 정도가 넘는 수량인데... ^^ 혹시 안보는 책들 좀 보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9禁 만 아니면 됩니다. ^^ 부탁드립니다. 보낼 곳 충남 공주시 계룡면 월암리 200 011-868-1868 계룡도령 춘월 [2013년 9월 15일 작은도서관을 위한 책을 모으는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입구 청향원에서 온 정으로 가득찬 전복죽과 곶감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입구 청향원에서 온 정으로 가득찬 전복죽과 곶감 지난 금요일... 전복죽을 맛있게 끓였다는 동학사 입구의 작은도서관 청향원 이양숙 원장님의 글을 보고 침을 질질 흘리며 애걸[?]을 했더니 마침 동학사로 가니 가져다 주신다며 박정자 삼거리에서 만나자 하셔서 냉큼 달려가서 받아 온 전복죽과 곶감입니다. 게우와 전복살이 가득 든 전복죽입니다. 두끼를 먹어도 될만큼 많이 주셨는데 향과 맛도 끝내주지만 깔끔한 성격 답게 유리용기에 이쁘게 담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말린 것인지 아니면 구입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달콤한 곶감도 한통 담아 주셨습니다. ^^ 차고 마른 곶감은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전복죽은 유리용기에 담아서 주신 배려가 돋보입니다. 작은도서관 청향원 이양숙원장님 감사합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