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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벽돌

조적을 완료하고, 무쇠 가마솥도 걸고~~~ 드디어 오늘 조적을 완료했다. 안과 밖 2중으로 조적을 하였는데...대체로 깔끔하게 마무리가 되었다.왼쪽 벽돌위는 구들 바닥과 맞추게 되고 오른쪽 높이가지 시멘트로 채울 것이니그 사이도 시멘트로 채워질 것이다. 불을 지피는 아궁이도 함께 완성을 하였는데...고래를 설치하지 않고 기둥만으로 구들을 지지하려고 불이 들어가는 입구에는 불막이 벽을 설치하고 무간 지지대는 차량용 판 스프링을 이용해서 벽돌을 쌓아 올렸다. 아궁이 입구에 큰개 한마리는 충분히 들어갈 무쇠 가마솥을 걸어 둔 모습이다.나중에 바깥부분은 황토로 마무리 할 예정인데...좀 높은 감은 있지만 대체로 잘된 느낌이다. 조적을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설계와 용도 검토가 따라야 하겠다.내일은 구들바닥 고르기를 할 계획이다. [2007년 11월 14.. 더보기
해병가족카페의 1018대암산님 감사합니다. 오늘 해병가족카페의 부산 1031기동포님이 고철근을 싣고 오시고...부여 양화의 1018대암산님이 슬레이트를 싣고 오시기로 하였으나부산의 동포님은 형님의 병원 문제로 오시지 못하고대암산님께서 만 대전에서 달려 오셨다.ㅎㅎㅎ혼자 슬레이트를 싣기에는 너무 벅차다시며 나랑 같이 부여로 가서 싣고 오자시는데...ㅋㅋㅋ내게 필요한 자재들을 더 주시고 점심을 거하게 사실 생각이셨던 것 같다. ㅎㅎㅎ가득한 각종 건설용 자재를 마음대로 가져다 사용하라신다.위 사진 중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갖춘 곳이 대암산님의 11대가 살아오신 집터이고그자리에 선 것이 대암산님 댁이다. 대암산님댁의 뒷산[?] 대나무 숲속에서 몇십년된 슬레이트를 싣고...공사장 비계용 답단을 2셋트양수물펌프 1개 고무코팅 장갑 한자루[?] 등...버섯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