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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진주맛집]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게 한 예향 진주의 까페형 실비집 '예향'에 대한 추억 한땀!!! 진주는 경남도청이 있었고, 남도 특유의 문화와 예술이 숨쉬는 예향[藝鄕]의 고장입니다. 계룡도령은 진주하면 제일 먼저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최숙자의 목소리로 잘 알려진 '진주라 천리 길'입니다. "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왔던고 촉석루엔 달빛만 나무 기둥을 얼싸안고 아 타향살이 심사를 위로할 줄 모르누나 (대사) 진주라 천리 길을 어이 왔던가. 연자방아 돌고 돌아 세월은 흘러가고, 인생은 오락가락 청춘도 늙었어라. 늙어 가는 이 청춘에 젊어 가는 옛 추억. 아 손을 잡고 헤어지던 그 사람, 그 사람은 간 곳이 없구나. 진주라 천리 길을 내 어이 왔던고 남강가에 외로이 피리 소리를 들을 적에 아 모래알을 만지며 옛 노래를 불러 본다." 이 노래는 일제가 겨레의 숨통을 조르며 이 땅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마.. 더보기
“정치·전교조 몰라요 선생님 돌려주세요” 일제고사 반대가 성추행보다 큰죄? “정치·전교조 몰라요 선생님 돌려주세요” 임지선기자 더보기
이명박정부 공정택의 판단 “시험 선택권을 준 것이 성추행보다 큰 잘못인가” “시험 선택권을 준 것이 성추행보다 큰 잘못인가”[현장] ‘일제고사 해임’ 설은주 교사 오후수업 학생들 “죄 없는 선생님이 벌 받을 이유 없다” ‘학부모대책위’ 꾸려 탄원·1인시위등 구명운동허재현기자조소영피디 ‘일제고사 해임’ 설은주 교사 오후수업 “아이들의 내년 졸업식에 참석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파요.”서울 유현초등학교 6학년2반 담임인 설은주(28) 교사는 학생들에게 학업성취도 평가 대신 체험학습을 허락했다는 이유로 11일 해임 징계를 당했다.담임의 해임으로 이 반 학생들은 담임 없이 졸업식을 치러야 한다. 12일 오후 학교에서 만난 설 교사는 “아이들에게 인생에 한번 밖에 없는 초등학교 졸업식에서 씁쓸한 추억을 만들어주게 될 것 같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래도 믿는 건 아이들 밖.. 더보기
친이명박 뉴라이트 등 100여단체 공동행사…기업 후원금 요청 논란 뉴라이트 등 100여단체 공동행사…기업 후원금 요청 논란‘정권 배경삼아 기업에 압력’ 비난 일어 임삼진 비서관, 공성진·전여옥 의원 등 참석 심재철 “예결특위 들어가면 애국진영 돕겠다” 황준범기자최현준기자 »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앞줄 왼쪽) 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뉴라이트전국연합·국민행동본부 등 100여개 보수 시민사회단체 공동후원행사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뉴라이트 전국연합 등 100여 보수단체가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동 후원행사를 열었다. 청와대와 한나라당 인사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친북좌파 세력 척결’에 힘을 합치자는 ‘정치 행사’에 가깝게 진행됐다. 기업을 상대로 대대적으로 후원금 모금에 나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