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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완주군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태워라! 버리고 싶은 나를. 찾아라! 되고 싶은 나를 풍류마스터 임동창이 연출하고 풍류학교가 만드는, 제1회 풍류축제*모던굿판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 ​ “관객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오든 이 자리에 온 관객은 자신이 정화되었고 또 변화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만든 예술적 장치들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 뿐 아니라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를 주게 될 것입니다. 풀어져 정화되는 것, 그리고 정화의 과정을 통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풍류입니다.” -총연출:임동창 (풍류 음악가/교육가)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는 곧, “풍류” ​ 너나나나 누구든지 버리고 싶은 나가 있고 되고 싶은 .. 더보기
<임동창의 사랑방 풍류>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풍류학교 마스터 임동창선생님과 12명의 풍류랑(郞)이 함께하는 임동창의 사랑방 풍류 “너도 좋고 나도 좋고 흥(興)야라!”에 귀하를 초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는 2014년에 문을 연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위치한 임동창 풍류학교입니다. 풍류피아니스트로 알려진 임동창 선생님을 풍류학교의 마스터로 모시고 한국의 전통 사상, 풍류(風流)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고 아름답고 신명나게 사는 법 가르칩니다. 살다보면 몸과 마음이 굳어집니다. 굳어지면 사는 것이 힘들어 집니다. 그릇된 열정으로 살기도 합니다. 풍류학교에서는 우리 안에 있는 노래, 가락, 춤 등 우수한 우리 문화를 이용해 가장 쉽고 빠르고 즐겁게 몸과 마음에 응어리진 것을 풀어냅니다. 직접 여러분을 모시고 풍류학교의 배움에 대해서 춤추고 노.. 더보기
이 아름다운 한장의 복수초 모습을 담기 위해... 이 아름다운 한장의 복수초 모습을 담기 위해... 지난 3월 1일 아름다운 한장의 복수초 사진을 위해 전북 완주군 경천면에 있는 화암사의 복수초 군락지로 탐사를 갔다. 10시 30분쯤에 도착을 하였는데 이미 많은 사람들로 카메라 들이 댈 위치를 잡기 힘들 정도였다. 대전에서 왔다는 동호회 회원들인 듯한 분들은 아침 일찍부터 자리를 잡고 미처 햇빛을 보지 못해 멍울로만 남아 있거나 아니면 조금 피어 있는 복수초를 향해 셔터를 날리기에 바쁘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한 계곡에는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어떻게 하면 좀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남길 것인가를 고민하며 온갖 자세와 방법을 다 동원하고 있었다. 어두운 부분을 보완하려고 몇개의 거울도 동원되고... 흔들림을 방지하려고 삼각대에 리모컨 스윗치까지... 몇대의.. 더보기
전북 완주 위봉산 위봉산성 둘러보기 2009년 1월 31일1월의 마지막 날...급작스런 블로그 이웃의 방문으로 부랴 부랴 몇 블로그 이웃들이 모여 전북 완주로 향했다.굳이 장소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그저 차안에서 천년 고찰 송광사로 의견이 모아졌다. 특이한 절 형태의 송광사를 둘러 보고 위봉사와 대야 저수지를 거처 블로그 이웃이 추천하는 민물매운탕 집으로 가기위해송광사에서 위봉산을 넘기로 했다. 송광사에서 위봉산으로 3Km쯤 가면 원래 외성이라 불렸다는 오성마을이 나오고이 마을을 지나 산길을 돌고 돌아 한참을 오르면 고갯마루에 거의 폐허 같은 흔적만 남아있는 위봉산성의 서문이 나타난다. 그리 높거나 웅장한 맛은 없지만 그 역사성이나 유래를 살펴 보면 지금 다 스러진 모습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위봉산성 이 산성은 1675년 근 7년의 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