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꾼

다른 듯 닮은 나무처럼 우리네 삶도, 정치판도 서로가 닮아 있다? 다른 듯 닮은 나무처럼 우리네 삶도, 정치판도 서로가 닮아 있다? 지난 11월 1일 신원사로 향하는 길가에서 발견한 느티나무입니다. 비록 날씨가 흐려 계룡산국립공원 연천봉의 모습은 비안개에 가려져 낮은 능선만 보이지만 둥글게 잘 자란 나무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렇게 멋진 느티나무에 감탄을 한 바로 다음 날인 11월 2일 일요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1982년 11월 04일 천연기념물 제321호로 지정되어 있는 봉산동 향나무 옆의 정원인지 공원[?]인지로 조성된 곳에서 크기와 수종은 다르지만 똑 같은 모양의 나무를 발견했답니다. 원 가지의 갈라짐도 그렇고 봉싯하니 둥근 모습도 그렇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정치를 한다며 여당이다 야당이다로 나뉜 듯 보이는 두 정치 세력들도 사실은.. 더보기
민주당 당직자 겸 민주당 당개혁특위 위원인 듯한 최동규가 꿈꾸는 것은 '고문의 추억?' 계룡도령이 며칠 전 아래의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민주당 최동규라는 자가 계룡도령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린 유치하고 찌질한 글을 보며 민주당의 본 모습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http://blog.naver.com/mhdc/150113154639 문제는 단순한 의견 대립이었으나 인간 이하의 댓글을 계룡도령의 페이스 북에 올림으로 해서 빚어진 감정적 싸움으로 번졌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가 흔히 하는 말 중에 "때리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가 더 밉다"는 말... 계룡도령이 위의 제목의 글과 비슷한 글을 올리자 쏱아지는 양비론적 화해론과 현재 야당으로서의 위치가 큰 민주당 당직자에 대한 비판을 의식한 방응에 놀랐습니다. 바른 정치인을 바르게 지키고 바라봐야할 많은 사람들이 "한나라당이 아니고 민주당이니.. 더보기
민주당 최동규라는 자가 계룡도령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올린 유치하고 찌질한 글을 보며 민주당의 본 모습을 보여 주는 듯합니다. 민주당의 당개혁위원[?] 인지 원외 위원장인지 하는 최동규라는 자가 보여준 행동이 어쩌면 현재 민주당 전체의 모습은 아닌지 심히 우려됩니다. 이 사람은 한때 민주당 마포구청장으로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던 사람입니다. 며칠전 페이스북에서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의 글이 올라오는 '뉴스피드'에서 "여성전현직국회의원, 지역위원장에게 지역구 경선 20% 가산점을 주는 것이 맞을지... 경합신인에게 너무 불리해지는 것은 아닌지..." 라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마침 한진중공업의 정리해고에 반대하며 85호 크레인 위에서 목숨을 걸고 농성 중인 김진숙 위원 체포를 위해서 경찰이 포위를 하는 등 긴박하게 돌아가는 와중이라 개인적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두고 대한민국 최대 야당이라는 민주당에서 어떤.. 더보기
강원도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한 생각-올바른 비판만이 우리 사회를 건강하게 만듭니다.!!! 어느 페이스북 담벼락의 소통... 결과만 쫒는 이런 문화... 비판에 귀닫는 이런 문화... 우리가 욕하는 한나라당이나 뭐가 다른가요? 정치꾼들은 다 똑 같은 것 같습니다. 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에게는 마찬가지 인 듯!!! 결과도 중요하지만 과정이 더욱 중요한 것이 민주주의입니다. 여론 몰이로 말빨 쎈 몇사람의 주장을 관철시키는 것은 민주적인 방법이 아닙니다. 5세후니가 잘 보여주고 있지 않나요? 힘이 있는 자들이 온갖 불법을 동원해서라도 자신의 목적을 관철시키려는 몽니... 힘 있는 자들에게 기대려 하고... 아부[?]하는... 나와 친하니 뭐를 해도 괜찮다? 지나친 비약일까요? 한나라당을 반대하는게 나와 친하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정치 사회 현실은... 올바른 비판만이 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