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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다른 듯 닮은 나무처럼 우리네 삶도, 정치판도 서로가 닮아 있다?

 

 

다른 듯 닮은 나무처럼 우리네 삶도, 정치판도 서로가 닮아 있다?

 

 

 

지난 11월 1일 신원사로 향하는 길가에서 발견한 느티나무입니다.

 

비록 날씨가 흐려 계룡산국립공원 연천봉의 모습은 비안개에 가려져 낮은 능선만 보이지만

둥글게 잘 자란 나무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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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멋진 느티나무에 감탄을 한 바로 다음 날인 11월 2일 일요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1982년 11월 04일 천연기념물 제321호로 지정되어 있는

봉산동 향나무 옆의 정원인지 공원[?]인지로 조성된 곳에서

크기와 수종은 다르지만 똑 같은 모양의 나무를 발견했답니다.

 

 

원 가지의 갈라짐도 그렇고 봉싯하니 둥근 모습도 그렇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정치를 한다며 여당이다 야당이다로 나뉜 듯 보이는 두 정치 세력들도

사실은 수종[불리는 이름]과 년식[시작된 근원]만 다르지

모양은[정신상태나 정치를 하는 목적]은 똑 같은 행태를 보이는데...

물론 이 나무들처럼 반듯하고 바른 집단은 결코아니지만...​

탐욕 속에 친일과 반역의 과거를 지닌 집단은 반드시 괴멸시켜 버려야합니다.

 

그들이 하는 짓이라고는 국민들을 없신여기고 힘있는자들에게 빌 붙어

자신들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일에만 전념하는 버러지같은 족속들입니다.

 

친일과 숭미가 국가나 민족보다 우선하는 그들...

더러운 정치꾼들과 관피아, 군피아들을 쓸어 버려야 합니다.​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계룡도령도 혹시 그들처럼 되지 못해서

그들을 비난하듯 글을 올리는 것은 아닌지 짐짓 경계해 봅니다.

ㅠ.ㅠ

 

멋진 나무를 보면서도 이런 씁슬한 모습을 생각하게 만드는

꿈도 미래도 없는,

썩어 빠진 대한민국의 정치 현실이 너무도 서글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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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1월 4일 며칠 전 만난 멋진 나무들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