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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주택

다 허물어저가는 헛간을 부수고 새로이 지으려다 보니 정보가 필요합니다. 다 허물어저가는 헛간을 부수고 새로이 지으려다 보니 정보가 필요합니다. 아래의 모습이 계룡도령의 월암리토굴 헛간의 모습입니다. 이제 거의 다 무너져서 안에 넣어 둔 연장들이 흙과 빗물에 뒤섞여 구분이 어려울 지경입니다. 그래서 부숴버리고 컨테이너를 가져다 놓을 것인지... 아니면 조립식으로 간단하게 지을 것인지 고민 고민하는 중이랍니다. 그렇게 고민하던 중... 우연히 황토방 관련 자료를 가지고 찾아 온 홍보팀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어제... 하필이면 영하에서 버둥거리는 날씨라 계룡면 소재의 다방에 자리를 잡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이런 저런 기능들을 가지고 설명을 하는데... 상당히 필요한 정보입니다. 설명회가 끝나고 가격 등과 관련한 2차 상담 연락처를 남기고는 다방을 나서는데 장미칼로 잘 알려진 파형.. 더보기
이제 계룡면을 떠나는 이동식주택 스틸하우스... 이제 계룡면을 떠나는 이동식주택 스틸하우스... 어제..... 그 동안 계룡도령의 애간장을 녹이던 컨테이너 하우스가 8월 6일 엉겁결에 차지했던 계룡면사무소 옆 주차장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른 자리로 떠났습니다. 12일간의 숙박료는 면사무소와 월암리이장의 잔소리로 때우고 가까운 세종시의 체험농장으로 떠나는 스틸하우스를 보며 잠깐 동안이었지만 오가며 눈맞춤 했던 모습에서 정이 들었는지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 안녕~~~!! 새 주인 만났으니 잘 적응해서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래... ^^ [2013년 8월 17일 떠난 컨테이너 하우스, 이동식 주택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판매완료]3.5x9m 이동식 주택 [스틸하우스. 컨테이너. 콘테이너]판매 3.5x9m 이동식 주택 [스틸하우스. 컨테이너. 콘테이너]판매합니다. 계룡도령이 비록 시골이지만 그래도 나름 최소한의 문화적인 삶을 살기 위해 수소문 끝에 멋진 스틸하우스(컨테이너하우스)를 발견하여 힘들게 구입해서는 어제 실어 오늘 아침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이동을 하려하는데 도로가 좁아 들어 갈 수가 없답니다. 콘테이너하우스(스틸하우스)가 실린 5톤 차량의 경우 일단 들어가질 못하는 상태이니 이도 저도 아닙니다. 포크레인도 불러 두었고... 8톤 지게차도 불러 두었는데 이것 참 대략난감입니다. 어쩌면 25톤 카고크레인으로 작업이 가능할 것도 같다고 하여 공주에서 불러 도로를 살핀 결과 운송 불가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ㅠ.ㅠ 이러저러한 사정이 있어 재 판매하게되는 콘테이너 하우스는 스틸 하우스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