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계룡면을 떠나는 이동식주택 스틸하우스...
어제.....
그 동안 계룡도령의 애간장을 녹이던 컨테이너 하우스가
8월 6일 엉겁결에 차지했던 계룡면사무소 옆 주차장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다른 자리로 떠났습니다.
12일간의 숙박료는 면사무소와 월암리이장의 잔소리로 때우고
가까운 세종시의 체험농장으로 떠나는 스틸하우스를 보며
잠깐 동안이었지만 오가며 눈맞춤 했던 모습에서 정이 들었는지
조금 아쉽기도 했습니다.
^^
안녕~~~!!
새 주인 만났으니 잘 적응해서 좋은 공간이 되길 바래...
^^
[2013년 8월 17일 떠난 컨테이너 하우스, 이동식 주택을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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