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좁은잎해란초

계룡도령의 월암리토굴, 장마 속에도 이어지는 잡초와의 전쟁 어쩌면 세상에서 제일 큰 문패[?]가 붙어 있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잉? 전혀 궁금하지 않다구요? 눼~~~ ㅠ.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주변에는 곳곳에 농사를 짓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들깨를 심어 놓고 열심히 약을 뿌리고 있습니다. 대부분 비슷합니다. 농약을 치지 않고는 상품성있는 농작물로 자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계룡도령의 토굴은??????????? 온갖 기화요초[?]들이 가득합니다. ㅎㅎㅎ 장마가 시작되기 전 다 뽑았다고 생각했던 개망초가 다시 밭을 이루고 있고... 그 틈틈이 좁은잎해란초가 힘들어하며 자라는데 며칠 전부터 연한 노란색의 꽃을 피워내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봄 심어 두었던 방울토마토가 주렁주렁 달려 있고... 굵게 맺힌 토마토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가는잎해란초/바람난초]관상용 우리꽃 좁은잎해란초 좁은잎해란초 [학명 Linaria vulgaris Hill] 꽃은 8월에 황백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소화경은 길이 약 5㎜이고 꽃받침은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이며 서로 포개지고 황록색이며 화관은 양순형(兩脣形)으로 목부에 돌기가 있으며 밑부분의 거는 길이 약 8㎜로서 끝이 점차 좁아집니다. 잎은 호생하나 위쪽의 것은 3엽윤생하고 선상 피침형 또는 넓은 선형으로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주맥만이 뚜렷하고 엽병은 거의 없습니다. 바람난초라고도 불리는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현삼과의 다년초로 높이 25~40㎝정도인 줄기는 곧추서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전주(全株)에 약간 분백색을 띠며 평활합니다. 우리나라의 양지바른 풀밭에서 잘 자라고 주로 평북(선천, 의주..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에서 만난 가는잎해란초로도 불리는 좁은잎해란초 약용식물 수년 전 멀리 있는 블로그 이웃으로부터 나눔 받아 심어 번식을 시켰다가 2년여 전 이사를 하면서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입구의 천문기도도량 구룡암의 뒷 밭으로 옮겨 심어 두었던 식물입니다. 매년 엄청난 번식력을 보이며 가는잎해란초로도 불리는 좁은잎해란초(Linaria vulgaris Hill)는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입니다. 꽃이 금어초와 비슷하게 생긴 좁은잎해란초는 꽃을 6~8월 사이에 황백색으로 피우고 가지와 줄기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수술은 '2강웅예'입니다. 화관은 양순형으로 목부에 돌기가 있으며 밑부분의 거는 길이 약 8mm로서 끝이 점차 좁아집니다. 꽃받침은 황록색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난형으로 서로 포개어집니다. 꽃의 밑부분에 길게 꿀주머니가 달린것이 해란초류의 특징.. 더보기
좁은잎해란초 [---海蘭草] 좁은잎해란초 [---海蘭草] (Linaria vulgaris) 현삼과에 딸린 풀. 잎자루가 없는 피침 모양의 잎이 세 개씩 돌려나며 꽃은 8월에 총상(總狀) 꽃차례로 가지와 원줄기 끝에서 핀다. 해란초 [海蘭草]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inaria japonica 분류 현삼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사할린섬, 쿠릴열도, 중국 동북부 자생지 바닷가 모래땅 크기 높이 15∼40cm해란·일본유천어·운란초라고도 한다. 바닷가 모래땅에서 자란다. 뿌리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자라고 마디에서 새싹이 돋는다. 높이 15∼40cm이고 가지가 갈라지며 분백색이 돈다.잎은 대가 없고 마주나거나 3∼4개씩 돌려난다. 위에 달린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두꺼우며 긴 타원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뚜렷..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