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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둥아리

"2009년 '경제빅뱅'…이명박정부 이대로 가면 폭동이다" "2009년 '경제빅뱅'…이대로 가면 폭동이다" - MB 정부 예산에 '배고픈 국민들'은 없다 (프레시안 / 우석훈 / 2008-12-15) 정부가 드디어 내년도 경제성장률을 2%대로 낮추겠다는 것 같다. 이게 낮은가? 아직 충분히 정신 못 차렸거나, 어떤 일이 2009년도라는 시점에서 벌어질 것인가 실효성 있게 보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원래도 한국 경제는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방적으로 희망하는 것과 달리 내년도 상반기에 세계 경제가 저점을 통과하고 무난히 하반기부터 회복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이건 지난 칼럼에서 이미 얘기한 바가 있다. 이 상황에 들기름을 쏟아 부은 것은 지금 여당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는 사이에 뒤죽박죽 예산들이 통과된 내년.. 더보기
“주식 사 1년안에 부자되세요” 이명박발언에 기발한 풍자들 "확실한 0.1% 미네르‘박’의 예언에 주목하라?”“주식 사 1년안에 부자되세요” MB발언에 기발한 풍자들입력 :2008-11-25 14:12:00 [데일리서프 민일성 기자] “지금 주식 사면 최소한 1년내 부자된다.” 이명박 대통령의 이 발언이 인구에 회자되면서 인터넷에서는 최고의 뉴스로 떠오르고 있다. 반응도 폭발적이다. 포털에서는 하루종일 화제로 떠올랐다. 물론 네거티브한 반응이 99%다. 이 대통령은 25일 미국 LA 동포간담회에서 교포들을 만나 “지금 (한국의) 주식을 사면 최소한 1년내 부자가 된다”며 “자기 이익이지만 어려울 때 (주식을) 사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일”이라고 밝힌바 있다. 누리꾼들은 이 대통령이 후보시절에 장담한 “현재 우리나라에 딱하나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지도자”, “정권.. 더보기
“주식사두면 1년내 부자된다” 이명박 입만 열면 신뢰 상실 발언 “주식사두면 1년내 부자된다” 李대통령 또 부적절한 발언입력: 2008년 11월 25일 18:42:12 ㆍ경제위기에도 낙관·예측발언… ‘불신’ 자초 이명박 대통령이 주식 투자 권유 등 경제위기에 대한 잇단 ‘예측’성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다.경제위기 해법에 대한 진지한 의견 수렴과 수용은 없이 장밋빛 낙관론과 추측으로 시장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미국을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간) “국내 주가가 많이 떨어졌으나 지금은 주식을 팔 때가 아니라 살 때”라며 “지금 주식을 사면 최소 1년 이내에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로스앤젤레스 동포리셉션에서 “빠른 나라는 빨리, 늦은 나라는 늦게, 그래도 (금융위기가) 3년 이상 가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장 이 대통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