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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관

[문경맛집]자연과 정성이 가득한 '문경산채비빔밥' 백두대간의 숨쉬는 자연을 비빈다. 백두대간의 숨쉬는 자연을 비빈다. 자연과 정성이 가득, 문경산채비빔밥 지난 5월 5일 '2011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를 즐기니 오후 5시경... 점심을 문경을 대표하는 '약돌돼지 양념석쇠구이'로 든든하게 채웠지만 그 넓은 전시장을 돌아 보느라 어느새 허기가 집니다. 그래서 '약돌돼지 양념석쇠구이'를 제외하고 문경을 대표할만한 곳의 소개를 부탁하니 한결같이 소개하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문경산채비빔밥'집입니다. 위치 또한 '2011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가 벌어지고 있는 문경새재도립공원 입구의 주차장 근처로 문경새재유스호스텔과 문경시사계절썰매장 사이에 위치해 거리도 가깝고, 장소가 협소해 예약을 하지 않으면 자리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과연 어떤 음식을 내어 놓기에 모두들의 칭찬이 이렇게 자자할까.. 더보기
[문경여행]문경새재 주흘산에서 열린 '2011 문경 전통 찻사발 축제'에서 만난 도자기와 차 이야기 선비의 길 영남대로와 백두대간이 만나는 곳 전통 찻사발과 오미자의 고장 문경 며칠 전 기독교의 예수 부활을 믿고 이를 꿈꾼 것인지는 알 수 없으나 엽기적인 모습으로 십자가에 못질되어 매달린 시신이 발견되어 세상을 발칵 뒤집어 놓으며 세간의 관심을 받은 문경... 사실 문경은 늦게 큰 도로가 생겨 그나마 자연이 잘 보존되어있고, 북부와 남부 기후대를 아우르는 곳으로 많은 토착 식물들의 서식 한계지로 수많은 애생화와 약초들이 있는 곳으로 더 유명한 곳입니다. 특히 소백산 도립공원내에서 가장 물이 흔한 곳이라 사람들의 생활하기에도 좋은 그야말로 물 좋고 공기 좋은데다 경치까지 기가 막힌 곳입니다. 20년 쯤 전에 부산에서 살 때 산악회에서 큰맘 먹고 다녀간 것이 고작일 정도로 교통 사정이 여의치 않았으나 중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