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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진달래,솜나물,할미꽃,남산제비꽃,돌단풍,현호색] 4월에 피는 계룡산의 야생화들 #1 오늘 몹시도 무더운 날씨... 갑자기 발동이 걸려 계룡산 국립공원으로 들었습니다. 오전, 꽤나 쌀쌀한 날씨만 믿고 훌쩍 든 것이라 물도 없이 몇시간을 해메다 나왔습니다. 봄볕에 얼굴은 벌겋게 익어 버려 화닥거리고... 그래도 20여종의 푸름이들을 만난게 다행 같습니다. 봄 ... 그저 나서면 만나게 되는 아이들...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숲속을 보면 보이는 수많은 우리의 들과 산의 꽃들... 벌건 얼굴은 점점 검어 질 것이고... 하얗게 세어 가는 수염은 더욱 더 희게 보이겠죠? ^^ 꽃말이 사랑의 희열, 신념, 청렴, 절제라는 진달래를 시작으로 꽃나들이는 시작 되었습니다. 하지만 흐드러지게 피던 진달래가 이제는 숲이 우거져서 드문 드문 보입니다. 진달래를 보노라면 마치 고운 심성의 여인을 보는 듯 합니.. 더보기
2009년 3월 21일 꽉 찬 서울에 내려앉은 풍경 한자락 휑하니 비어있는 계룡산을 떠나 잠시 대한민국 세속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서울로 향했다. 이곳에도 봄은 어김없이 잊지 않고 찾아 들었다. 아파트 화단의 목련이 이채롭게 느껴짐은 왜일까? 계룡산에는 아직 피지않은 진달래가 아파트 촌 화단 한귀퉁이를 차지하고 달콤한 색상으로 바람에 살랑인다. 점심을 먹으러 들린 반포면옥 해병대가족모임카페[ http://cafe.daum.net/rokmcfamily00 ]에서 해병대에 아들을 보낸 부모로서 알게 된 곳이다. 간단하게 냉면으로 점심을 떼우고 나서는데 회양목이 꽃을 피운 모습을 발견했다. 수많은 사람이 다니는 아파트의 화단이지만 관심을 가지고 바라보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신사역 주변에 멋진 위용으로 완공되어가는 건물의 모습을 보며 짧은 순간 도시와 인간에 대해 .. 더보기
봄꽃 진달래 참꽃 두견화 진달래 [korean rosebay]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분류 진달래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우수리 등지 서식장소 산지의 볕이 잘 드는 곳 크기 높이 2∼3m 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전국의 50~2,000m 높이의 산야에서 무리지어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표면에는 비늘 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는 비늘 조각이 빽빽이 있으며 털이 없고, 잎자루는 길이가 6∼10mm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피고.. 더보기
진달래 마음 속 연인을 만난 듯...언제나 새봄 마음을 설레게 하던 진달래오늘 빗속을 나선 의미에 맞게 보상을 해주었다.몇장의 사진이란마음의 눈을 열게 하는 청량한 느낌이었으면... 진달래 [korean rosebay] 요약 쌍떡잎식물 진달래목 진달래과의 낙엽관목. 학명 Rhododendron mucronulatum 분류 진달래과 분포지역 한국 ·일본 ·중국 ·몽골 ·우수리 등지 서식장소 산지의 볕이 잘 드는 곳 크기 높이 2∼3m참꽃 또는 두견화라고도 한다. 산지의 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란다. 높이는 2∼3m이고 줄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며, 작은가지는 연한 갈색이고 비늘조각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 또는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며 길이가 4∼7cm이고 양끝이 좁으며 가장자리가 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