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물머리의 백련 이야기 [2007년 7월 1일 두물머리 석창원과 세미원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두물머리에서 만난 홍련이야기 [2007년 7월 1일 두물머리 석창원과 세미원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타래난초 타래난초...어릴적 시골외갓집에서 만날 수 있던아이...무덤가 잔디에 하나 둘 피어나의 눈을 황홀하게 하던 이제 이곳에서 지천에 보게되니 그때의 그 느낌이 조금은 퇴색되는 듯하다. [2007년 6월 29일 계룡산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자귀나무 꽃... 잠깐 장마가 그친 그 순간자귀나무가 활짝 꽃을 피웠다.작년보다는 아직 붉은 색이 덜하여화려함은 덜 자극적이지만... 가녀린 곷잎 하나 하나아니 한올 한올이모두 정겹다. [2007년 6월 26일 계룡산 갑사입구 배살미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자귀나무가 꽃을 피우기 시작하고... 자귀나무 [silk tree] 쌍떡잎식물 장미목 콩과의 낙엽소교목. 학명 Albizzia julibrissin 분류 콩과 분포지역 한국(황해도 이남)·일본·이란·남아시아 자생지 산, 들 크기 높이 3∼5m합환목·합혼수·야합수·유정수라고도 한다. 산과 들에서 자란다. 줄기가 굽거나 약간 드러눕는다. 높이 3∼5m이고 큰 가지가 드문드문 퍼지며 작은 가지에는 능선이 있다.잎은 어긋나고 2회깃꼴겹잎이다. 작은잎은 낫같이 굽으며 좌우가 같지 않은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작은잎의 길이는 6∼15mm, 나비는 2.5∼4.0mm 정도로서 양면에 털이 없거나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꽃은 연분홍색으로 6∼7월에 피고 작은 가지 끝에 15∼20개씩 산형(傘形)으로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얕게 5개로 갈라.. 더보기 100년만에 핀다는 대나무의 꽃 대나무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속하는 여러해살이 상록 교목의 총칭. 대나무 / 화본과 다년생 상록 교목 대나무를 한자로는 죽(竹)이라고 한다. 대나무가 북방으로 옮겨질 때 명칭도 중국 남방음이 따라 들어왔다. ‘竹’의 남방 고음이 ‘덱(tek)’인데 끝소리 ‘ㄱ’음이 약하게 되어 한국에서는 ‘대’로 변천하였고 일본에서는 두 음절로 나누어져 ‘다케’로 되었다.열대 지방에서 자라며 특히 아시아의 계절풍 지대에 흔하다. 열대지방에서는 흔히 꽃을 보지만 그외의 지역에서는 보기가 힘들다. 화본과 중 가장 키가 큰 식물로 높이 30m, 지름 30cm 내외에 달한다. 줄기가 꼿꼿하고 둥글며 속이 비어 있다. 땅 속 줄기는 옆으로 뻗어 마디에서 뿌리와 순이 나온다. 잎은 좁고 길다. 습기가 많은 땅을 좋아하고 생장이 .. 더보기 이곳은 어때요?[이사하려고 협의 중 인 땅] 멀리 계룡산이 한눈에 대등한 높이에서 마주보이고... 차량운행이 가능한 길이 바로 옆에 있고.전기 있고.계곡물 저장해 용수와 식수로 사용이 가능하고...돈이 생기면 지하수를 파야하지만... 컨테이너 맞은편의 숲속에는원래는 기도터로 사용하던 숲속의 멋진 놀이터도 있고...계룡산에서 멀지도 않고... 6월 12~3일 경 땅 주인과 협의를 해야 하는데...좋은 결과를 위해여러분들의 기원이 필요할 듯... 그리고 좋은 결과 후에는이 여름과 가을에는한푼의 돈도 없이 손수 황토로 집을 지어야 하니 힘쓰러 오실 분들도 필요하고... 이것 저것많은 것이 부족합니다. 혼자 집 구조를 디자인 해 보았는데... [맨손으로 집짓기] [2007년 6월 8일 계룡산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까치수염 까치수염 쌍떡잎식물 앵초목 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Lysimachia barystachys 분류 앵초과 분포지역 한국 서식장소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 크기 높이 50∼100cm까치수영·꽃꼬리풀·개꼬리풀이라고도 한다. 낮은 지대의 약간 습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100cm이다. 땅속줄기가 퍼지고 풀 전체에 잔털이 난다. 줄기는 붉은빛이 도는 원기둥 모양이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긴 타원형이며 길이 6∼10cm, 나비 8∼15mm이다. 톱니가 없고 차츰 좁아져 밑쪽이 잎자루처럼 되나 잎자루는 없으며 겉에 털이 난다.6∼8월에 흰색 꽃이 5∼12개 줄기 끝에서 산형꽃차례로 피는데 꽃차례는 꼬리 모양이고 꽃 지름은 7∼12mm이다. 작은꽃자루는 길이 4∼7mm이며 포는 줄 모양.. 더보기 붉은인동이 피고... 붉은인동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식물. 학명 Lonicera japonica for. rubra 분류 인동과 분포지역 한국 전역 서식장소 산이나 들 크기 길이 5m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반상록활엽의 덩굴성 수목으로 줄기가 다른 물체를 감으면서 길이 5m까지 뻗는다. 줄기는 연한 초록빛 또는 분홍빛을 띠며, 거친 털이 빽빽히 나 있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3~8cm의 긴 타원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늦게 난 잎은 상록인 상태로 겨울을 난다.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붉은색으로 핀다. 열매는 지름 7~8mm로 둥글며 9~10월에 검게 익는다. 표면이 털로 덮여 있다. 한방에서는 잎과 줄기를 인동이라 하여 이뇨제나 해독제로 사용한다. 추위에 강하고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라므로, 척박한.. 더보기 같이 혹은 달리... 이걸연리지 [連理枝]라고 봐야 할까? 연리지...뿌리가 다른 나뭇가지가 서로 엉켜 마치 한나무처럼 자라는 것 당나라의 시인 백거이(白居易)는 당현종과 양귀비의 뜨거운 사랑을 읊은 시 ‘장한가(長恨歌)’에서 이렇게 읊고 있다. 칠월칠일장생전(七月七日長生殿;7월 7일 장생전에서) 야반무인화어시(夜半無人和語時;깊은 밤 사람들 모르게 한 약속) 재천원작비익조(在天願作比翼鳥;하늘에서는 비익조가 되기를 원하고) 재지원위연리지(在地願爲連理枝;땅에서는 연리지가 되기를 원하네) 천장지구유시진(天長地久有時盡;높은 하늘 넓은 땅 다할 때가 있건만) 차한선선무절기(次恨線線無絶期;이 한은 끝없이 계속되네.)위 시의 비익조는 날개가 한쪽 뿐이어서 암컷과 수컷의 날개가 결합되어야만 날 수 있다는 새로서 연리지와 같은 뜻으로 쓰였다.. 더보기 이전 1 ··· 66 67 68 69 70 71 72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