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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매국노집단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일본 현행법령 2건 확인[한겨레] [단독] ‘독도 일본영토 아니다’ 일본 현행법령 2건 확인 1960년 시행 ‘대장성령 43호’· 68년 ‘대장성령 37호’ 최재원 연구원 “현재까지 유효”…정부 “이미 파악” 이제훈 기자 지금도 법적으로 유효한 일본의 현행 법령 두 건에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11일 확인됐다. 1960년 시행된 ‘대장성령 43호’와 1968년 시행된 ‘대장성령 37호’가 독도를 일본 영토에서 제외하고 있으며, 이 두 법령은 현재에도 법적으로 유효하다고 최재원 유미지재권 법률사무소 선임연구원이 이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일본법령 데이터베이스인 ‘웨스트로 재팬’(www.westlawjapan.com) 등을 활용해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정부 관계자는 “두 법령의 존재는 정부도 이미 파악.. 더보기
총파업 수위 높이는 언론노조와 공격 수위 높이는 조중동[아침신문 솎아보기] 총파업 수위 높이는 언론노조 [아침신문 솎아보기]조중동은 공격 수위 높여 2009년 01월 05일 (월) 08:05:27 김원정 ( mingynu@mediatoday.co.kr) 새해 벽두부터 부적절한 신년사로 입방아에 오르는 사람들이 생기고 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지난 2일 경기 부천상공회의소에서 주최한 신년인사회에서 "일제식민지가 안 됐다면…오늘의 성공한 대한 민국이 있기 힘들었다"고 발언해 논란을 낳았다. 김 지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통해서 기적을 이룬 나라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식민지가 안 됐다면, 그리고 분단이 안 되고 통일이 되어 있었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더보기
"독도, 일본 땅 아니다" 일 법령 발견 "독도, 일본 땅 아니다" 일 법령 발견 입력시각 :2009-01-03 10:58 목록보기|인쇄하기| 日 외무성 '독도는 일본땅' 팸플릿 보... 일본 독도 야욕 치밀하게 분쇄하자 더보기
"울릉.독도 가면 死刑"..19세기 일본 고문서 발견 "울릉.독도 가면 死刑"..19세기 日 고문서 발견연합뉴스|기사입력 2008.12.01 09:47|최종수정 2008.12.01 10:09 자국민 대상 `조선영토' 울릉.독도 출입금지령 확인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일본이 19세기 당시 독도에 들어간 자국 어민을 '해금령(海禁令)' 위반으로 처형하는 등 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인정한 고문서가 발견돼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외국어대 김문길 교수는 일본시마네현하마다역사사료관에서 올초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고문서를 발견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문서는 1838년 2월 당시 시마네현의 통치자인 '마쯔다이라가 하마다(浜田)'가 각 어촌에 보낸 '어해서어제본장(御解書御諸本帳)'으로 죽도(당시 울릉도의 일본식 명칭)에 들어가면 극형(사형)에 처한다는 것을 주요.. 더보기
11월 초겨울에 핀 호박꽃 유채꽃 명자꽃들을 보며... 지난 11월 17일 때 아닌 호박꽃이 그리고 유채꽃이 새롭게 피어나고 있었다. 또한 명자꽃도...하지만 11월 23일 무서리를 맞고 채 결실을 맺지 못하고 시들어 버렸다. 대지에 태양을 맞으며 피고 지는 꽃은 세상의 인기와 같다.바른 선택이든 바르지 못한 선택이든 그 순간의 선택으로 초겨울에 꽃을 피운 것이다. 지금의 정치 현실이 이와 같다.국민들의 우매함과 탐욕으로 제대로 열매 맺지 못할 꽃을 피웠다.하지만 매서운 무서리가 꽃을 시들게 해 버린 것이다. 이제 곧 국민들의 반감은 또 다른 돌파구를 찾으려 할 것이다.제철 제 시기에 맞는 꽃을 피우기 위해서... 자연은 모든 것을 가르치는 스승이다. 아~~~ 대한민국아!!! 아~~~ 대한민국아!!! 아~~~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아!!! 어쩌자고 이러니!!! .. 더보기
방송대상 수상 PD, 현장서 ‘정권 방송 장악’ 비판 방송대상 수상 PD, 현장서 ‘정권 방송 장악’ 비판“세상은 바뀌어도 정권의 방송 탐욕은 안 변해” ‘수상 소감 동영상’ 퍼지며 누리꾼들 댓글 폭주허재현기자» 지난 3일 KBS 홀에서 열린 35회 한국방송대상 시상식에서 박명종 부산 MBC PD가 ‘지역공로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방송화면 중 캡처)사실 처음엔 틀에 박힌 수상소감이겠거니 했다.그런데 지난 3일 방송의 날을 맞아 35회 한국방송대상 지역공로상을 받은 박명종 부산MBC PD의 입에서 뜻밖의 수상소감이 나왔다.그는 차분한 목소리로 “방송생활 30년동안 방송대상을 3번이나 받게 돼 영광이다.제행무상이라고 세상은 자꾸 변하지만 변하지 않는 게 있다.정권이 방송을 탐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수상소감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더보기
"뉴라이트는 왜 '민족주의'를 미워하는가?" "뉴라이트는 왜 '민족주의'를 미워하는가?" [김기협의 페리스코프] 뉴라이트 역사관 따져보기 ⑥ 2008-08-26 오전 9:28:29 몇 달 전 낸 책에서 내가 내놓은 큰 명제의 하나는 한국 사회가 하이퍼내셔널리즘에서 벗어날 필요성이었다.서언에서 내 입장을 이렇게 밝혔다. "우리 사회에 통용되고 있는 역사 서술은 안에서 보는 시각에 지나치게 얽매여 있다. 어느 책을 펼쳐보아도 민족의 역사를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그리는 데 노력이 치우쳐 있다. 이것이 지나쳐 우리 민족과 관계를 맺었던 외부 세력을 모두 나쁜 놈 아니면 바보로 그리는 국수주의적 성향도 널리 나타난다. 한 개인이 자신을 성찰하는 시각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자신을 일방적으로 미화하고 정당화하려고만 드는 자기중심적 인간은 사회에 잘 적응하.. 더보기
다시보는 세상 [김선주칼럼] “노무현씨, 나와 주세요” [김선주칼럼] “노무현씨, 나와 주세요”김선주칼럼» 김선주 언론인지난 주말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살고 있는 봉하마을엔 관광객이 몰려들었다.전임 대통령을 보려고 몰려온 관광객들은 아무리 기다려도 노 전 대통령이 나오지 않자 한 사람의 구령에 맞추어 하나 둘 셋 하더니 일제히“노무현씨∼ 나와 주세요∼”라고 소리쳤다.텔레비전 카메라는 엊그제까지 대통령이었던 사람을 노무현씨라고 부르고는 재미있고 신기해 죽겠다는 듯이 웃고 떠드는 사람들의 표정을 죽 비춰 주었다. 한참 만에 모습을 드러낸 노무현 전 대통령은 관광객들이 밥 먹을 곳이 없다고 불평을 하자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나도 매일 똑같은 것만 먹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했고, 어떤 아주머니는 큰 소리로 “우리가 밥 사드릴게요”라고 외쳤다. 지난 5년 동안 노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