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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제주도여행]숲,만남 사랑 그리고 평화!!! 북촌 돌하르방공원의 아름다운 숲길 이야기 [제주도여행] 숲,만남 사랑 그리고 평화!!! 북촌 돌하르방공원의 아름다운 숲길 이야기 여행은 사는 법을 배우게 한다고 합니다. 의도하고 떠나는 길이지만 돌발적인 변수가 발생하여 새로운 길을 가게 만들고, 그 새로운 길에서 계획하지 않은 즐거움을 찾게도 만드는 것이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사는 법을 배우러 다녀 온, 즐겁고 행복했던 다소 우울하기도 했던 5박6일간의 제주도 여행이야기 그 네번째 이야기를 해 보렵니다. 제주의 상징이라면 여러분들은 무엇을 가장 먼저 떠 올리시는지요? 계룡도령은 한치의 주저없이 돌하르방이라고 이야기 할 수있습니다. 사실 제주의 돌하르방은 육지의 벅수와도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묘한 매력의 제주만의 상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제주의 돌하르방이 원형대로 제작된 것에서부터.. 더보기
이명박정부, 무대책·강경… 10년전 ‘남북대결’ 상태로 개성공단은? 李정부, 무대책·강경… 10년전 ‘남북대결’ 상태로경향신문|기사입력 2008.11.24 18:21|최종수정 2008.11.25 03:22 ㆍ1년도 채 안돼 최악 갈등 자초…예고된 초강수에도 대비 못해 북한이 다음달 1일부터 사실상 남북간 교류협력사업을 중단할 것임을 24일 통보하면서 남북관계가 격랑에 휩싸이고 있다. 남북관계가이명박정부 출범 9개월여 만에 2000년 6·15 정상선언 채택 이전의 대결 상태로 돌아갈 수 있는 상황에 처한 것이다. 교류·협력의 10년 성과가 사실상 물거품이 되는 기로에 섰다는 평가다. 남북관계의 상황이 점진적으로 악화되어 왔음에도 '무대책'의 대북 강경 기조를 고수한 정부의 책임이 크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북한이 통보한 남북관계 차단 조치는 '개성공단완전 폐쇄'만 빠졌을.. 더보기
이명박정권이 버리려는 개성공단이 주는 가치와 효과를 살펴보자면... “개성공단 없다고 경제 무슨 악영향?” 박희태 발언 파문CBS 인터뷰...북한 약올리자는건지 대화하자는건지입력 :2008-11-25 09:24:00 [데일리서프 윤상일 기자]개성공단이 폐쇄될 경우 2조5천억원 정도 손실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여당 대표가 25일 "우리쪽에는 그 정도 공단은 수백개 있다. 그것 하나가 우리 경제에 무슨 악영향을 미치겠느냐"는 등의 주장을 펼쳐 파문이 예상된다.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그게 누구를 위한 공단인지 잘 생각해 이성을 가지고 (북한측이) 판단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개성공단은) 북한에 지원을 하고 북한이 거기에서 개방 사회의 이점을 알고 문을 여는데 과감하라, 이런 뜻으로.. 더보기
남북정상회담..나는 왜 감동이 더할까?[펌] 이번 노무현 대통령의 북측 방문이 2000년 1차남북정상회담보다 감동이 덜하다고 한다. 맞다. 첫 만남과 비교해서 그렇다면 맞는 말이다. 어찌 반세기만에 이뤄진 남북정상의 첫 만남, 그 감격과 감히 비교하겠는가? 당연히 두 번 세 번 보면 식상해진다. 감흥이 떨어진다. 그러나 보기에 따라 감동은 더한다. 또 다른 감동은 살아있다.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었다. 전 세계에 보란 듯이 38선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이보다 더 강력한 평화의 메시지를 날릴 수 있겠는가? 분단시대의 아픔을 안다면 이보다 더 감동적인 장면은 없을 것이다. 이 상징만으로 족하다. 비록 감상적 구호지만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이런 4.19이래 염원이 마침내 공식절차를 밟은 것이다. 2007년 10월2일, 이 날만은 무덤 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