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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

혹한기에 살아남기 - 영하의 날씨에 LPG자동차 시동걸기 혹한기에 살아남기 영하의 날씨에 LPG자동차 시동걸기와 네비게이션장만하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발생하는 문제 중에 하나가 바로 LPG차량의 시동걸기입니다. 얼마 전 대형사고로 아끼던 애마를 폐차 시키고 나니 당장 움직일 발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시골에서는 어디라도 갈라치면 당장 오토바이나 자동차가 있어야 합니다. 매번 걸어 다니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무리가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급한 김에 500만원 가까운 카렌스2 LPG 2.0L를 강탈해 왔습니다. LPG차량이라 연료비 정도는 절감되리라 생각하고 구입한 것인데... 아직도 들어야할 비용은 남아 있습니다. ㅠ.ㅠ 현재까지 체크해 본 바로는 LPG 1리터에 7.7킬로미터 정도 주행을 하니 경유 1리터에 7킬로미터를 가던 테라칸 보다는 경제적인 것 같습.. 더보기
혹시 쓰지 않는 자동차 있으면 저 주세요. 계룡도령은 자동차를 멋으로 타는 스타일이 절대 아닙니다. 그저 원하는 장소에 가장 경제적으로 가고 올 수 있으면 됩니다. 자동차를 바꾸거나 면허가 사라진 경우에 버리려고 하거나 남는 잉여의 자동차가 있으면 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현재 자동차를 구입하려니 최소 350~700만원 정도는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6개월 정도는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데... 굴러만 가고 브레이크만 잡히면 됩니다. 부탁드립니다. ㅠ.ㅠ 주변에 수소문해서 도와 주셔도 됩니다. 더보기
계룡도령의 애마를 폐차해야 할 정도의 대형 교통사고 발생 계룡도령의 애마를 폐차해야 할 정도의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30일 오후 6시경 어스름이 짙어지는 시간, 급박한 돌발 상황에서 충돌을 피하려다 그만 은행나무 가로수를 들이 받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굵은 은행나무가 뚝 부러지고, 에어백이 터지고, 엔진과 좌우 측 문이 뒤로 밀릴 정도의 대형 충돌이었습니다. 이 사고로 계룡도령의 애마는 폐차 지경이 되고, 계룡도령은 대학병원에 실려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현재 신체적으로는 큰 문제가 없는 것 같지만 허리도 아프고 목과 등도 아프고... ㅠ.ㅠ 아무튼 에어백 없었으면 저세상으로 갈 뻔했습니다. 다시 말해서 죽다가 살았습니다. ㅠ.ㅠ 며칠 안정을 취하고나니 좀 움직일만합니다. 오늘 폐차관계 마무리해야하고... 그나저나 앞으로 자동차없..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