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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견

계룡도령의 새 식구 진도개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 이야기 [진도개] 계룡도령의 새 식구 네눈박이 블랙탄 '달래' 이야기 진도견 중 '네눈박이'라 불리는 '블랙탄' 암컷인 달래가 12월 20일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입양을 왔습니다. 기름기가 반지르르 흐르는 검은 털에 쭉 곧은 늠름한 모습이 너무 멋지지 않나요? ^^ 대한민국 토종견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덩치는 상대적으로 그리 크지 않지만 용맹성과 충성심 만큼은 세계 최고 아닌가요? ㅎㅎㅎ 계룡도령은 공주 계룡산으로 와서만 함께한 견종이 진도견과 풍산견 그리고 삽살견 아울러 잡견까지...^^; 다양한 견들과 함께 했습니다만 애완견 잡견들의 얍삽하고 가벼운 잔머리와는 달리 저 깊은 곳에서 우러 나오는 진정성있는 의리와 충성심은 그 어느 견종과 비교할 수 없는 견종이 바로 진도견과 풍산견 그리고 삽살견이 아닌가 생.. 더보기
오늘 진돗개새끼가 고은광순님네에서 계룡도령에게 새식구로 왔습니다. 이름을 지어 주세요. ^^ 오늘 진돗개새끼가 고은광순님네에서 계룡도령에게 새식구로 왔습니다. 여러분이 이름을 지어 주세요. ^^ 오늘 계룡도령의 죽림방에 새로운 식구가 들어왔습니다. 2011년 6월 18일생...태어난 시까지는 모르겠고... 이놈이 9남매 중에 막내가 되나 봅니다. 이름이 '상9'인 것을 보면... 지난 8월 21일, 오랜만에 계룡산의 이웃에 이사와 사는 고은광순선생댁에 광순 할망구가 일요일에 진료도 쉬니 뭐하고 있나 싶어 들렀더니 집은 문을 열어 둔채로 비어 있고 강아지만 두마리가 졸래거리며 저를 따라 다닙니다. 뭔 일인가? 근처에 있나하고 전화를 했더니 서울에 있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 개 밥 좀 주고 가랍니다. ㅋㅋㅋ 하여간 할망구 하고는...쩝!!! 강아지들 밥을 주고는 열린 문을 반듯하게 닫아주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