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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지중앙시장

봄 향기 가득한 논산 화지중앙시장 [충청남도 전통 시장 탐방] 봄 향기 가득한 논산 화지중앙시장 논산에는 전국에서 손에 꼽힐 정도의 큰 상설 시장이 있습니다. 전통시장으로 중앙공설시장,논산공설시장,화지중앙시장이라는 이름을 단 시장들이 논산시 구 도심의 한가운데 모여 있어서입니다. 시장의 크기도 크기이지만 3일과 8일, 논산장이 서는 날이면 정말 발 디딜 틈도없이 붐비는 곳이 바로 이곳 논산 시장이랍니다. 대체로 공주보다는 물건값도 싸고해서 계룡도령은 더 가까운 공주시장보다는 논산으로 장을 보러가는 경우가 많답니다. 이러한 연유로 봄이 한창인 지난 14일 이것 저것 필요한 것들이 많아 시장에 들렸다가 봄빛에 취해 돌아와 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나무 묘목에서 각종 꽃들, 그리고 갖은 채소의 모종들이 가득했는데... 몇 포기만 사다가 .. 더보기
재래시장 현대화의 롤모델이 된 논산 화지중앙시장의 편리한 변화 현대적으로 변신한 전통 재래시장 재래시장의 현대화 모델 논산 화지중앙시장 [20호] 2010년 08월 18일 (수) 17:20:47 계룡도령춘월 mhdc@paran.com 아래의 글은 충남도정신문 인터넷판에 기사화 된 내용입니다. http://news.chungnam.net/news/articleView.html?idxno=47729 논산에는 원래 커다란 재래시장 3곳이 약간의 거리를 두고 논산시 구도심의 한가운데 모여 있었다. 화지시장/중앙시장/공설시장이 바로 그곳인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차난과 교통정체로 악명을 떨치던 곳이었다. 거기다 3일과 8일, 논산장이 서는 날이면 주차공간이 없어서 논산대교에서 논산5거리로 가는 길은 차가 움직일 수조차 없을정도로 복잡한 곳이기도 했다. 하지만 재래시장 현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