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황색구라찌라시조중동문

정수성 생물을 이용해 먹는 4대강 광고 배꼽 빠질 엉터리 4대강 사업 광고 [수서생물학자의 이야기] 정수성생물을 이용해먹는 4대강 광고 생태라는 단어가 비록 생태학의 특성과는 조금 다른 대중적 의미로 인식되고 있지만, 요즘 시대가 생태적인 뭔가가 상당한 힘을 겸비한건 사실인가보다. 4대강 광고를 해대면서 광고내용의 대부분이 생태적인 뭔가에 대한 설명이란점에 놀랍다. 하지만, 어떤 미친 학자들이 광고내용을 고안했는지 모르겠으나, 각 지역 라디오에서 들리는 4대강 광고도 우스광스럽기 짝이 없지만, 케이블 방송에서 해대는 광고는 코웃음을 절로 나게 만든다. "물방개가 돌아올려면 송사리가 돌아와야하고, 송사리가 돌아올려면 물별이끼가 돌아와야합니다" 어이상실에 황당한 웃음이 나는 건 왜일까??????? 대체 어떤 3류 나부랭이들이 저런 말도 안되는 광고를 고안해주는걸까? 혹시나 생물학자나 생태학자가 저런 광고를.. 더보기
이제 떡검, 섹검, 스폰서검찰로 불리는 정권의 개와 짜라시들로부터 우리의 당선자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6.2지방선거가 끝난지도 1주일 독선과 교만과 소통부재, 국민무시의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지금 쇼를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소장파들이 나서서 뭔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난 촛불정국때를 생각해 보면... 당시 한나라딩의 소장파들이 제법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답시고 온갖 목소리를 내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다른 점이라면 흔들 흔들 그네박녀를 구원투수로 등판시키자는 의견이 보태진 것 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나름의 성과는 컷다고 봅니다. 충청권의 경우 또한 민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대표들의 얼굴이 새롭게 바뀌고... 새로운 희망의 길을 걸으려합니다. 충남에 대한민국 정치 미래에 어떠한 희망.. 더보기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 당선인사] 서울시민여러분! 학부모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 메일을 열자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당선자의 당선인사 메일이 와 있습니다. 당선자로서 평소의 교육에 대한 소신과 앞으로의 추진 방향을 보여주는 소중한 내용입니다. 악랄한 황색찌라시 조중동문과 거짓 보수들의 방해속에 앞으로 얼마나 달라질지 기대와 걱정을 함께 해 봅니다. [2010년 6월 7일 곽노현 서울시 교육감 당선자의 당선인사메일을 받고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명박 정권, 4대강 사업의 허구 - 생태복원 관점(1)[수서생물학자의 이야기] [위클리공감] 4대강 살리기 제45화 뭔 정신으로 이런 만화를 그리는지... 쯧쯧쯧!!! (물은 다양한 이용목적이 있기때문에 나는 생태학자임에도 생태학적인 측면을 강조하지는 않는다.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오늘 그가 4대강이 생태복원사업이라고 떠들어댄 기사를 봤기때문이다.) 4대강 사업이 생태복원사업인가??? 물을 다루는 생태학에는 두개의 영역이 있다. 하나는 lotic, 다른 하나는 lentic이다. lotic은 흐르는 하천과 같은 유수역을 다루는 것이고, lentic은 호수나 연못과 같은 정체적 수역을 다루는 것을 말한다. 이 두 생태계는 전혀 상이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너무나도 다른 영역이기에 물을 다루는 학자들조차도 두 부류로 나누어질 정도로, 그 특성이 다르다. 낙동강은 하천 고유의 흐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