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치/사회/세계

이제 떡검, 섹검, 스폰서검찰로 불리는 정권의 개와 짜라시들로부터 우리의 당선자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6.2지방선거가 끝난지도 1주일

 

 

독선과 교만과 소통부재, 국민무시의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지금 쇼를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소장파들이 나서서 뭔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난 촛불정국때를 생각해 보면...

 

당시 한나라딩의 소장파들이 제법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답시고

온갖 목소리를 내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다른 점이라면 흔들 흔들 그네박녀를 구원투수로 등판시키자는 의견이 보태진 것 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나름의 성과는 컷다고 봅니다.

 

충청권의 경우 또한 민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대표들의 얼굴이 새롭게 바뀌고...

 

 

새로운 희망의 길을 걸으려합니다.

 

 

충남에 대한민국 정치 미래에 어떠한 희망으로 작용하게 될지는 페어플레이를 절대로 하지 않을

청와대와 한나라당의 현재의 모습을 보면 어느 정도 짐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 월드컵 뒤로 숨은 반민주 독재 우민화 세력인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혁신이 어쩌고 청와대개혁이 어쩌고 떠들고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마치 크게 반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는 듯이 국민들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변화는 있을 수 없는 집단입니다.

 

국민들이 그 집단이 변화할까?

생각하고 있는 이때 그들의 검은 술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인천시장 당선자인 송영길후보를 시작으로 그들의 모략이 슬슬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제 시작된 것입니다.

 

부정선거 운운하며...

교육감 선거에서 보듯 편파적이고 황당한 잣대를 들이대어

니편 내편을 확실히 구분하여

내편은 살리고 니편은 무조건 죽이려고

후안무치한 그들은 천안함사태에서 보듯 황당한 증거와 이유를 들어

황색구라찌라시 좃쭝똥뮨과 그들이 장악한 언론, 병박씨 방송을 총동원하여
바람을 일으키고,
국민의 귀와 의식에 융단폭격을 가할 것입니다.

희망을 심어 준 당선자들을

노무현대통령을 옭아 매듯이,

한명숙 전 총리를 옭아 매듯이

그들은 떡검, 섹검, 스폰서검찰로 불리는 정권의 개들을 풀어

당선자들을 흠집내고,

없는 불법을 만들어서라도 제거하려 할 것입니다.

 

지난 국회의원선거에서 낙선한 이명박의 똘만이 이재오를 국회의원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멀쩡하게 지지를 받고 당선된 문국현후보를 말도 되지 않는, 합법적인 운영을 한 정당의 대표를

선거자금법 위반으로 검찰과 법원이 손을 맞잡고

시민이, 국민이 선택한 후보의 국회의원 자격을 박탈해 버렸습니다.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그들은 지금의 월드컵 열기와

이번 선거로 한껏 고무된 국민들이 안도하는 사이에

숨겨둔 그들의 더러운 발톱과 이빨을 드러낼 것입니다.

 

곧...

 

언론에서 불법, 부정 등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동원해 당선자들의 자격을 박탈하고자

국민들이 수긍을 하든 말든 그들만의 방식으로 달겨들 것입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이제부터는 우리의 의지를, 당선자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반드시!!!

 

 

 

 

 

 

[2010년 6월 9일  한나라당 초선의원들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을 보고 걱정이 앞서는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