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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기호유학인문마당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두번째 마당 예산과 추사의 삶, 그리고 그 공간의 의미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두번째 마당 예산과 추사의 삶, 그리고 그 공간의 의미 충청남도와 예산군, 층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진행하는 '2014년 기호유학 인문마당' 그 두번째 마당이 8월 23일 역사적인 장소 예산 추사고택(충남 예산군 신암면 용궁리 798)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충청남도의 문화와 추사 김정희에 대해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시는 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8월입니다. 가족들과 시원한 휴가는 다녀오셨는지요? 우리 연구원에서는 2011년부터 충남에 산재한 기호유학관련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하여 고품질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습니다. 도민의 많은 관심과 사랑에 힘입어 올해도「기호유학 인문마당」을 총 5회에 걸쳐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그 두 번째.. 더보기
2014기호유학 두 번째 인문마당 충남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에서 열려 2014기호유학 인문마당 두 번째 마당 충남 최초의 서원인 충현서원에서 열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두번째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21일 김영운 한양대 음악대학 국악과 교수의 '예악사상과 선비들의 음악세계' 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환호속에 막이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어 오늘에 이른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및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탐방'이 지난 21일 공주 충현서원에서 개최 되었답니다. 18시 30분 시작되는 본 행사에 앞서 부대행사로 충남 옛 사진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 역사 북아트 만들기 체험, 전통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졌는데 충남 옛 사진 전시회를 보는 사람들의 표정들은 몇십년.. 더보기
2014기호유학 첫 번째 인문마당 돈암서원에서 열려 2014기호유학 첫 번째 인문마당 돈암서원에서 열려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이 주최하는 올해 첫 기호유학 인문마당이 14일 김명곤 전 문화관광부 장관의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이라는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014년 일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충남도는 기호유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되어 오늘에 이른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및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탐방'이 지난 14일 논산 돈암서원 응도당에서 개최 되었답니다. 18시 30분 시작되는 본 행사에 앞서 부대행사로 충남 옛 사진 전시회, 전통놀이 체험, 역사 북아트 만들기 체험, 전통목판인쇄 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펼쳐져 어린이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본행사는 18시 30분 충남역사박물.. 더보기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충남역사박물관] [2014 기호유교문화 인문학포럼] 인문학과 음악이 만나 “우리 삶의 자존감을 말한다” [모시는 글]​ ​ 충남은 예로부터 양반의 고장, 선비의 고장, 충절의 고장으로 일컬어져 왔습니다. 그만큼 충남은 유교문화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고, 유교적 색채가 강했던 곳으로, 많은 유학자들이 배출되고 또 이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왔습니다. 때문에 충남 곳곳에는 기호유학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문학, 역사, 철학에 예술까지 포함하는 광범위한 학문인 인문학, 한국 인문학의 본산은 유학과 유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인들의 유교에 대한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입니다. 새롭게 해석하고 이해해서 우리 시대의 역사, 문화자원으로 활용해야 할 가치체계인 유교, 이를 위해 저희 연구원에서는 2011년부터 충남의.. 더보기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2014 기호유학 인문마당(첫 번째 마당) 창조적 감성과 문화의 힘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6월 14일 돈암서원 행사 안내입니다. 세월호와 함께 대한민국도 침몰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모두들 안녕하신지요? 요즘 같은 분위기에 조심스럽습니다만,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호유학 인문학포럼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 특히 올해는 지방선거와 갑작스런 세월호 침몰로 인해 상반기 프로그램을 아직 진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많은 양해부탁드리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올해는 어떠한 장소에서 어떠한 강의와 음악회가 열리는지 많이들 궁금해하셨을줄 압니다. 다람쥐 채 바퀴 돌 듯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하루쯤 서원 마당에 앉아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할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도 해보고, 어숨푸레 한 저녁 무렵, 비로소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