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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예산

“안동발 구제역, 베트남 바이러스와 달라” 정부의 화려한 구제역 쇼 / 우희종 “안동발 구제역, 베트남 바이러스와 달라” 이춘석 의원 ‘국제표준연 유전자분석’ 결과 공개 “홍콩·러시아쪽 일치” 축산농탓 몰고간 정부비판 이유주현 기자 정부가 그동안 구제역 원인을 베트남을 방문한 양돈농가 때문이라고 주장해왔으나, 이번에 안동에서 처음으로 시작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가 베트남 바이러스와 상관도가 낮다는 해외 연구기관의 보고서가 나왔다. 이춘석 민주당 의원은 14일 기자회견을 열어 “구제역 국제표준연구소가 지난해 11월30일 안동발 구제역 바이러스 유전자를 분석했더니 베트남이 아니라 홍콩·러시아 바이러스와 99.06% 일치한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영국에 소재한 국제표준연구소는 국제수역사무국(OIE)과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서 구제역 진단을 공인한 실험실”이라며.. 더보기
한국 구제역 피해액 1조2천억이 다가 아니다? 오로지 방역 및 백신 대책에만 든 비용이다? 우연히 보게된 구제역에 대한 글 하나... 구제역 피해액 총액 산출하고 국격 무너뜨린 정권 심판해야 작성: 이은희 2011년 1월 28일 금요일 오후 11:23 한국 구제역 피해액 1조2천억이 아니다. 이 비용은 오로지 방역 및 백신 대책에 든 비용이다. 27일자 FAO(유엔 식품농산기구) 홈피 fao.org에 대문기사로 오른 50년만에 처음 보는 대규모 한국 구제역에 언급된 미화 16억 달러는 바로 "9백만 마리 돼지와 3백만 마리 소를 상대로 세웠다는 방역 및 백신 대책 비용이다. 정부가 나쁜 의지를 갖지 않았다 생각하더라도 제대로 대책을 세우지 않은 것은 틀림없다. 유엔 식품농산기구가 50년만에 처음 본다는 이 구제역 난리에 터무니 없는 적은 비용을 들인 것은 틀림없다. 유엔 식품농산기구는 같은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