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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시멘트에 갇힌 어느 둥굴레의 모습을 보고...




 

 

아~~~ 삶이란...

 

삶이란 그런거야...
네 잘못 아니야,
고개들고 하늘을 봐!!!

 

멋 모르고 태어나

뜻 모르고 가는거야...

 

삶이란 언제나 그랬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그렇게 흘러 가는거야!!!

 

 

 

 

 

 

 

 

 

 

[2011년 5월 15일 강원도 화천의 어느 길에서 만난 둥굴레...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