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역활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만성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만성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3, 소금의 역활과 인체에 미치는 영향

 

 

 

신장은 염분농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섭취하는 염분의 농도에 신경을 쓸 필요는 없다.

체내에서 필요한 염분을 사용하고 남은 것은 소변으로 배출시키며 혈액량과 혈압을 조절해주기 때문이다.

 

인체는 70퍼센트의 수분과 3퍼센트의 염분으로 이뤄져 있으며, 염분의 27퍼센트는 뼈를 구성하는데 사용된다.

예컨대 70킬로그램의 체중을 가진 사람은 49킬로그램의 수분과 441그램의 염분으로 구성되어 있고, 441그램의 염분 중 119그램은 뼈 속에 들어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나 치아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도 적절한 소금 섭취를 통해 다양한 미네랄을 뼈 조직에 보충해 줄 필요가 있다.

 

갑상선에서 분비하는 티록신은 사람의 두뇌발달과 성장, 신진대사 등에 반드시 필요한 호르몬으로 주성분인 천연의 요오드는 바다에서 생산하는 천연소금에 풍부하게 들어있다.

그리고 천연소금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천연 요오드는 합성물질로 만들어져 갑상선암 환자에게 투여하는 호르몬제인 방사성 요오드와는 그 성질이 전혀 다르다.

방사성 요오드는 간암, 심장질환, 유방암 등을 비롯해 각종 질병을 일으키지만 천연 요오드는 오히려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각종 질병을 치료해준다.

그런데 문제는 갑상선암이 특히 우리나라에서 급증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연간 증가율 24퍼센트로 일본의 16배이고, 미국의 4배다.

이런 추이에 대해 주류의사들은 대부분의 질병과 마찬가지로 진단 방법이 발달했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주류의사들의 잘못된 주장으로 소금 섭취량이 줄고, 합성 나트륨 섭취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과잉진단이 겹쳐진 광란이다.

초음파로 진단되는 갑상선결절은 누구에게나 나타나는 양성종양으로 적절하게 소금과 채소, 과일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면 쉽게 사라지는 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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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소금의 기능은 다양하다.

혈액의 산성도를 ph7.4로 유지시켜주고, 체온을 36.5도로 유지시켜 준다.

체내의 산성도가 ph7.4이고 체온이 36.5도이며 염분농도가 0.9퍼센트일 때 몸 안의 효소는 가장 활발하게 작동한다.

효소는 단백질 고분자로 생명체의 세포 내에서 생성된다.

효소는 생명체에 필수물질로 체내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분해, 배설을 비롯해 해독, 살균작용 등 신진대사에 관여하며, 항염, 항균과 관련하면서 면역기능을 회복시키고, 세포를 재생시키는 등의 전체적인 작용을 한다.

인체의 염분 농도 3퍼센트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일 20그램 이상의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효소가 배설작용을 도와 배독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에 단식을 수행할 때 반드시 효소와 죽염, 다량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이 때문이다.

다시 말해 효소는 생명체에서 일어나는 모든 작용에 촉매로 작용한다.

 

또한 소금은 변과 땀을 통해 체내의 합성물질뿐만 아니라 자연의 독소도 배출시켜 면역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준다.

그뿐만 아니라 혈관과 심장의 수축력을 회복시켜주어 고혈압이나 심장질환을 예방, 치료해 주기도 한다.

심장, 혈관과 같이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평생 동안 활동하는 뇌도 소금물인 뇌척수액에 잠겨 있다.

 

우리 인체의 조직에서 염분을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곳은 심장이다.

때문에 심장은 탄력이 가장 뛰어난 조직이며, 특히 심장에서는 암세포가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현대에 심장질환자가 급증하는 까닭은 천연 소금의 섭취를 줄이고, 정제염인 염화나트륨의 섭취가 늘었기 때문이다.

 

뇌도 소금물인 뇌척수액에 잠겨 있다.

뇌세포를 포함해 세포의 70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물이다.

디스크나 관절에도 수분이 70퍼센트 이상 함유하고 있다.

이렇게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수분이 부족해지면 세포가 노화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디스크나 관절은 탄력성을 잃게 되며, 위장의 점막은 굳어져 연동운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경고 증상으로 위통이나 두통, 관절통, 요통 등의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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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9일 2014년을 보내며 만병통치약이랄 천일염을 이야기 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