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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거대 자본에 의해 생긴 소금에 대한 오해' 만성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만성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1, 거대 자본에 의해 생긴 소금에 대한 오해

 

 

 

2007년 영국의 낸시 쿡이 30~54세 사이의 성인 남녀 3,126명을 대상으로 15년에 걸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 내용은 소금의 양을 줄인 그룹은 평상시대로 소금을 섭취한 그룹에 비해 심장 질환과 조기사망이 각 30퍼센트씩 줄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하루 소금 섭취량을1.5그램 이하로 줄인다면 고혈압 환자가 1,100만 명 정도 줄고, 그에 따른 의료비도 180억 달러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이 실험에서 사용한 재료는 소금(salt)이 아니고 소디움(sodium)이라는 폭발성 금속물질인 나트륨이다.

소금에서 나트륨이나 염소만을 빼내면 독이다.

주류의사들이 단일성분으로 분석해 나트륨(Na) 또는 염화나트륨(NaCl)을 소금과 동일시하며 소금이 고혈압과 신부전증을 일으키고 심장질환을 유발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자연의 물질을 분자로 분석하려는 환원주의에 세뇌되었기 때문이고, 또한 제약회사의 로비 때문이다.

이 때문에 세계보건기구에서는 소금과 젓갈을 석면, 탈크, 담배, 방사선, 라돈 등과 함께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이를 추종해 한 때 우리나라 대한의사협회는 김치를 발암물질로 규정하기도 했다.

이 얼마나 어이없는 판단인가?

‘소금이 고혈압과 심장질환을 일으킨다.’는 주장은 단 한 번도 과학적으로 밝혀진 적이 없는 단순한 가설이다.

 

천연의 나트륨은 혈액의 0.9퍼센트를 차지한다.

나트륨은 체액의 농도를 조절하고, 산과 염기의 균형을 유지시켜주며, 심장활동은 물론 단백질 및 지방, 탄수화물의 대사를 조절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신경이나 근육조직 등의 기능은 전기적인 반응으로 수행되는데 소금에 들어 있는 천연의 나트륨은 전기적인 작용에도 관여하는 필수 미네랄이다.

마취제이자 마약인 노보카인, 엑스터시, 히로뽕 등이 마비증상을 일으키는 원리는 체내에서 나트륨의 반응을 방해해 전기적인 작용을 중단시켜 신경을 마비시키는 기전이다.

소금을 염화나트륨이라고 하면서 화학적으로 염소와 나트륨으로 분리하면 둘 다 독이고 발암물질이다.

 


보통 가장 많이 소비하는 맛소금 등의 정제소금에는 미네랄이 없고, 방부제로 쓰이는 합성 나트륨은 자연에 존재하지 않는 독이다.

정제염은 여러 번 물에 씻기고, 고온에서 화학 처리되어 오직 염화물과 나트륨만 남긴다.

나트륨이나 염화나트륨은 맛이 쓰기 때문에 다량의 합성감미제인 아스파탐이나 사카린, MSG를 첨가한다.

거기에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표백제, 요오드, 불소 등의 합성물질을 혼합하고 서로 응고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규소산알루미늄으로 된 첨가제 안티케이킹을 섞는다.

 

다시 말해 정제염이나 화학염 등은 소금이 아니라 합성물질이다.

정제소금은 천일염을 여러 번 화학 처리하는 과정에서 합성 염소로 표백하고 거기에 합성 요오드를 첨가한다.

그리고 서로 엉겨 붙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합성 알루미늄을 첨가한다.

알루미늄은 뇌의 신경조직에 축적돼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반면 알루미늄은 쓴 맛이 나기 때문에 쓴 맛을 없애기 위해 인공감미료인 덱스트로제나 아스파탐, 사카린 등을 첨가한다.

이 알루미늄은 물에 잘 녹게 하는 첨가제인 카제인나트륨과 함께 커피, 설탕, 밀가루, 분유 등 가루로 되어 있는 가공식품에는 모두 첨가되는 기본 합성물질이다. 

또한 알루미늄은 치즈 조각이 서로 엉겨 붙지 않고 잘 떨어지게 하는 용도로도 사용되고, 밀가루나 설탕, 커피 등 가루로 된 제품에도 엉겨 붙지 않게 하는 첨가제로 다량 들어간다.

그리고 땀샘의 모공을 막기 때문에 땀 흘리는 것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화장품이나 땀냄새제거제에도 나노입자로 다량 함유돼 있다.

이렇게 가공식품과 화장품에는 합성물질로 가득 채워져 있다.


뇌성마비에 대해 현대의학은 출산 시 산도가 열리지 않는 난산으로 태아에게 산소결핍이 일어나 뇌에 손상을 입혔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서 제왕절개를 권장한다.

그러나 사실 난산이 일어나는 근본적인 원인은 양수가 약, 가공식품, 화장품 등을 통해 들어오는 각종 합성물질과 초음파, 방사선 등으로 탁해져 있기 때문이며, 또한 양수를 이루고 있는 염분과 햇빛, 콜레스테롤을 통해 합성되는 호르몬인 비타민D가 부족하기 때문에 산도 등 각종 조직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는 까닭이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가공식품을 통해 과도하게 흡수되는 나트륨에 의해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이 보통 5:1이어서 고혈압과 뇌졸중, 심장질환을 유발하게 된다.

또한 채소에 함유된 질산염은 혀에 있는 박테리아에 의해 아질산나트륨으로 변해 위에서 분해된다.

이 때 아질산나트륨으로 분해되면서 혈관내막에서 생성되는 산화질소가 동맥을 이완시키는 작용을 한다.

산화질소에 의해 동맥이 이완되는 원리를 활용하는 것이 발기부전치료제다.

따라서 채소를 많이 섭취하면 성기능이 강화된다.

현대과학에서는 환원주의에 의해 나트륨만을 순수한 소금으로 인정하고 효소나 미네랄 등은 모두 불순물로 규정하면서 제거하려 한다.

한 때 현대의학은 비타민이나 섬유소도 불순물로 취급해서 음식에서 제거했던 역사를 보면 현대의학이 얼마나 무지한가를 보게 된다.

지금도 현대의학에서는 H2O를 물이라고 한다.

물은 H2O에 각종 미네랄과 비타민, 영양소, 박테리아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상호작용을 하는 상태의 자연수가 물이다.

H2O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완전 증류수는 물이 아니어서 생명체에게 독으로 작용한다.

이 때문에 어항에 증류수인 H2O만을 투여하면 물고기는 며칠 지나 모두 죽게 된다.

  

이 같은 잘못된 과학으로 1962년부터 2008년까지 우리나라에서도 미네랄 등이 들어 있는 천일염은 광물로 분류해 식용을 금지시키고 정제염 같이 미네랄이 없는 나트륨을 ‘가장 순수한 소금’이라며 나트륨만을 식용인 소금으로 인정하기도 했다.

이 기간 동안 천연소금이 아니라 나트륨 등 정제염을 섭취한 우리 대중들은 얼마나 많은 만성질병에 시달렸던가? 그 당시에 잘못 알려졌던 저염식으로 인한 후유증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1979년 일본 오사카대학의 무시야무니 교수는 고혈압 등 만성질병이 급증하는 현상을 보고 그 원인을 찾던 중 시중에 널리 퍼져 있는 정제소금을 조사한 결과 정제소금이 만성질병 급증의 중요한 원인임을 밝혀냈다.

그는 ‘순수소금’으로 유통되는 정제소금이 사실은 미네랄이나 비타민 등이 전혀 포함되지 않은 ‘살인소금’으로, 이는 식용으로는 할 수 없고 염색제나 도로제설용 등으로만 사용해야 하는 합성물질이라고 지적했다.

이 정제소금을 소금으로 알고 사용하기 때문에 김치가 쓰게 되어 이를 가리기 위해 김치에 설탕을 첨가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소금이 고혈압을 유발한다.’는 주류의사들의 주장과는 달리 오히려 소금이 각종 질병을 예방해주며 우리의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는 연구는 많다.

2011년 미국에서 진행된 6개의 연구를 분석한 결과, 6,250명을 대상으로 소금을 적절하게 섭취한 사람이 소금을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오히려 고혈압, 심장질환, 뇌졸중 등의 위험이 크게 줄어든 것을 확인됐다.

2011년 미국학회지에 발표한 유럽의 연구에 의하면, 3,681명의 건강한 사람을 상대로 8년간 실시한 연구에서 저염분 식사는 오히려 혈압을 높여 심장마비를 일으킬 위험이 더 커진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2011년 영국 데일리 메일에도 “소금을 줄이는 것은 건강에 해롭다.”는 제목의 연구를 발표했다.

  

영국 엑서터대학의 연구진들이 6,489명을 상대로 진행한 연구와 기존의 연구 7건을 분석한 결과, “저염분 식사는 심장병, 뇌졸중, 고혈압 등을 악화시켜 조기사망 가능성을 높인다.”고 결론을 내렸다.

따라서 지금까지 하루 6그램 이하로 섭취하라는 의사들의 권장사항은 잘못된 것이고 하루 평균 9그램 이상을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강조했다.

52개국에서 진행된 거대한 연구에서도 하루 14그램 이상의 소금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하루 7.2그램 이하를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평균 혈압이 낮았다고 한다.

  

소금이 건강을 해친다고 대중에게 널리 세뇌되어 있는 까닭은 제약회사에서 “소금이 고혈압과 심장질환, 신부전증, 위암 등의 원인이다.”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주류의사들을 동원해 연구를 하기 때문이다.

주류의사들은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이 수분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높인다는 가설을 세운 후, 과학적인 임상시험 없이 그대로 현대의학의 교리로 삼은 것이다.

 

그들은 나트륨과 칼륨이 상호조화를 이루면서 체내의 염분농도를 정확하게 유지시키고 있다는 사실은 무시한다.

그리고 나트륨을 줄이고 칼륨을 추가로 첨가한 저나트륨 소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혈액에 칼륨농도가 높아지면 고칼륨혈증이 나타나 심장마비를 유발시킬 위험이 높아진다.

이는 생명을 근원적으로 보호하는 천연의 음식이자 약인 소금 섭취를 줄여 고객인 만성질환자를 양산하기 위한 제약회사와 주류의사들의 검은 술책이다.


세계 최대 유전자조작 곡물 생산기업이요 화학기업인 몬산토는 제초제 라운드 업을 광고하면서 이런 문구를 썼다.

“글리포세이트보다 소금이 더 해롭습니다.”

글리포세이트는 몬산토가 생산한 제초제인 라운드 업의 원료다.

급증하는 만성질병의 원인을 합성물질로부터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한 희생양이 담배와 소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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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7일 2014년을 보내며 만병통치약이랄 천일염을 이야기 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