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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바른 소금 천일염의 진실과 효능' 만성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만성질병에서 벗어나려면 소금을 섭취해야 한다.

 

 

2, 바른 소금 천일염의 진실과 효능 

 

 

 

 

현대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만성피로나 천식, 소화불량, 위궤양, 만성두통, 관절염, 요통 등은 저염식으로 인한 탈수현상 때문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들이다.

예컨대 디스크나 관절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탄력성을 잃게 되기 때문에 경고 증상으로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런 증상은 적절한 소금과 물의 섭취로 쉽게 해소되지만 현대의학에 젖은 의사들은 절제수술과 합성 마약인 병원약으로 치료하려 한다.

환자의 생명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무지를 감추고 탐욕만을 불태우려 하기 때문이다.

유럽의 전통의학이나, 이슬람의학, 인도의 아유르베다 의학에서는 두통, 관절염, 디스크, 위궤양, 늑막염, 아토피, 천식, 당뇨, 고혈압, 자가면역질환, 비만, 뇌졸중, 우울증, 신부전증, 통풍, 심장질환, 복수, 암 등 대부분의 만성질환의 원인을 만성탈수로 보며 그 원인을 소금부족으로 본다.

  

대부분의 고혈압환자가 소금을 적게 섭취하면 증상이 악화된다는 사실은 이미 주류의학계서에도 널리 인정하는 사실이다.

다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으려는 주류의사들에 의해 외부적으로 공개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이 같이 두터운 벽에 갇힌 무지로 인해 오늘도 주류의사들은 고혈압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저염식을 권장하고 있다.

오로지 대중에게 혈압강하제를 처방해 그 부작용으로 심장질환자나 뇌졸중환자 또는 암환자로 진행시키기 위한 음모로...

심장질환자나 암환자 등은 의사들의 최고의 수입원이기 때문이다.

자신들이나 가족들은 적적히 소금을 섭취하면서 말이다.

이 얼마나 어두운 모습인가?

 

  

미국에서 M. H. 알더만은 25세부터 75세까지의 성인 20만 729명을 대상으로 소금섭취량과 건강과의 관계를 조사한 연구가 있다.

이에 의하면 1일 평균 소금섭취량을 4등급으로 분류하여 여러 가지 질병의 발생과 사망률을 비교했다.

그 결과 소금섭취량이 가장 높은 1일 19그램 정도의 그룹에서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질병발생률과 조기사망률이 가장 낮게 나타났고, 반면 1일 소금섭취량이 가장 낮은 1일 2그램 정도의 그룹에서 질병발생률과 조기사망률이 가장 높았다.

이런 맥락에서 유럽의 병원에서는 오래전부터 바닷물로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타라소테라피’가 시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전통의학서인 동의보감에서도 소금을 약으로 처방하는 사례는 너무도 많다.


프랑스 혈관학회 회장이자 디종대학교 교수인 프란시스 앙드레 알라에르에 의하면 소금 중에서도 천일염을 적절히 섭취하면 오히려 고혈압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심장학회(AHA)에 발표했다.

그 이전에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 등 5개국의 의사 2,000명이 참여한 자연치료협회(BFD)에서도 ‘소금의 혈압강하작용’을 인정한 바 있다.

이 같이 제약회사에서 “소금이 고혈압과 심장질환, 신부전증, 위암 등의 원인이다.”는 결론을 이미 내려놓고 주류의사들을 매수해 거짓 연구를 하는 까닭은 생명을 근원적으로 보호하는 천연의 음식이자 약이며, 생명활동의 근본인 소금 섭취를 줄여 고객인 만성질병자를 양산하기 위한 검은 술책이다.


우리가 반드시 적당하게 섭취해야 하는 소금은 다양한 먼지, 풀 부스러기, 흙, 모래 등을 통해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섞인 천연소금을 말하는 것이지, 정제한 표백 소금이나 화학적으로 분리된 나트륨이 아니다.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 알코올 등 각종 영양소나 비타민, 효소 등은 체내에서 필요한 만큼 합성해 내지만 미네랄은 금속 성분으로 어떠한 생명체도 합성해내지 못한다.

따라서 미네랄은 반드시 외부에서 섭취해야 한다.

미네랄은 생명의 원천인 바닷물과 계곡물, 토양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천연의 나트륨을 다량 함유한 소금에는 황, 인, 칼륨, 칼슘, 철, 마그네슘, 아연, 요오드 등 천연의 각종 미네랄뿐만 아니라 생명의 원천인 태양에너지와 바다에너지도 듬뿍 들어 있다.

태양에너지는 모든 영양소의 근원이다.

45억 년 전에 생명체는 바다에서 탄생했다.

그래서 바다를 뜻하는 한자 해(海)는 물(水), 인간(人), 어머니(母)로 이뤄져 있다.

즉, 생명(인간)의 원천(어머니)은 바다(물)라는 말이다.

 
아기를 10개월 간 안전하게 키워주는, 엄마의 혈청으로 만들어지는 양수는 바닷물이다.

혈액과 함께 인체 전체를 순환하며 생명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체액이나 혈액은 0.9퍼센트의 염분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소금에 풍부하게 들어 있는 천연 요오드는 항암제이자 독극물인 방사성 요오드와는 전혀 다르게 생명을 지켜준다. 

이런 소금의 작용을 가장 크게 발휘하는 곳이 바다다.

소금이 모여 있는 바다는 자연에서 발생하는 모든 독소뿐만 아니라 인간의 탐욕으로 만들어진 염소, 브롬, 불소, 다이옥신, 방사능 등 모든 치명적인 합성물질을 해독시켜 주는 기능을 한다.

 

존스턴 환초는 한때 태평양의 야자수와 바다생물로 가득해 목가적인 휴양지로 유명했다.

그러나 미국이 이 섬을 점령하면서 미군 비행기지로 활용했다가 핵미사일 실험장으로 사용하면서 수백기의 핵미사일뿐만 아니라 12기의 수소폭탄을 실험했고, 고엽제, PCB, 다이옥신, 신경가스 사린 등 그동안 미국에서 생산했던 합성물질의 잔재들의 잔재를 이곳에 폐기했다.

육지에는 정책적인 특혜를 조건으로, 엄격한 규제 아래 일부의 주민만 거주하는 유령 섬으로 바뀌었지만, 바다는 소금의 해독기능에 의해 6년이 지난 현재는 청정지역으로 미국립야생동물보호구역이다.

    

이렇게 볼 때 태양에너지와 바다에너지는 생명의 근원이고, 그 생명의 근원인 태양에너지와 바다에너지는 천일염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그러나 자연의 힘과 생명의 자생력을 부정하고 모든 물질을 분자 또는 세포로 분석하려는 현대의학으로는 이 같은 원리를 이해할 수 없다.

사실 현대의학이 이 같은 자연의 원리를 이해하려고 하지 않는 까닭은 자연은 인류가 함께 공유하는 공동재산이어서 물질특허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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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8일 2014년을 보내며 만병통치약이랄 천일염을 이야기 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