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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우유는 독!!! 낙농자본에 왜곡된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우유는 독!!! 낙농자본에 왜곡된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

 

우리 인류가 거대 자본에 속아 잘못알고 있는 것이 몇가지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우유와 소금 그리고 설탕인데 2014년을 보내며 우선 우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그 다음으로 소금의 진실을 이야기 해 보려합니다.

 

아래에 쉬라 레인 감독의 독립 다큐멘터리를 축약한 38분 짜리 동영상을 올려 놓았습니다.

 

"우유의 진실을 알아냈나요(Got the Facts on Milk?)"

2008년 서울 환경영화제에서 상영되면서 "우유에 대한 불편한 진실"로 널리 알려있는 것을 축약한 것인데 "우유=건강식품"이라는 고정관념이 사람들에게 주입되고 강화되어가는 시스템을 밝히고,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주장은 허구이며 오히려 건강에 해로운 이유를 알리는 다큐멘터리입니다.

 

 

​계룡도령은 장트러블 때문에 우유를 마시지도 않지만 낙농이 산업화 되면서 각종 독성물질로 소를 혹사하며 쥐어 짜듯 온갖 화합물로 단지 우유 생산만을 목적으로 기계화되어 가는 것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있었고, 포유류가 새끼일 때만 어미로부터 섭취하는 젖, 그리고 어느 시기가 되면 어미가 더 이상 수유를 하지 않는 그 젖을 인간들에게는 성인이 되어서도 젖을 먹게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아니라는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수 많은 동물 중에 하필이면 인간만이 다른 동물의 젖을 먹는 것일까요?

 

하긴 수렵.채취를 거쳐 농경사회에서 다시 산업사회로 바뀐 인간의 삶 속에서 식량이 부족했던 인류에게 우유와 유제품은 부족한 식량 문제를 해결 할 중요한 대안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연상태에서 스트레스없이 생성된 젖의 경우에 한해서 최소한의 섭취를 해야했던 것은 아니었을까요?​

 

동물들 조차 자신의 새끼에게는 어느 정도 이상 기간은 먹이지도 않는데...​

그런 소의 젖인 우유에 대해 거대자본 낙농업계는 우유가 완전식품이라는 선전문구로 거짓을 퍼트리고 또 우리들은 거기에 속아오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몇년 전 계룡도령이 이러한 내용을 글로 올린 적이 있습니다만, 시간 나면 한번 씩 읽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우유가 완전 식품? 상업적인 이득만 추구하는 부도덕한 낙농업계의 사기극임을 밝힌다.

http://blog.naver.com/mhdc/150060036164

 

우유를 먹어야 할까, 먹지 말아야 할까? 낙농자본에 의해 왜곡된 우유의 진실

http://blog.naver.com/mhdc/150101258464

 

 

 

우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첫 번째 거짓말

'키가 크려면 우유를 먹어야 한다'

 

우유를 먹으면 뼈가 크고, 그래서 키가 큰다고 말합니다. 아닙니다.

우유에 든 지방(중성지방과 포화지방)과 성장호르몬(rBGH)은 아이를 피둥피둥 살찌우면서 빨리 크게 합니다.

빨리 크게 한다는 것은 나중에 클 것을 미리 앞당겨 크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창 커야 할 사춘기 때 키가 미리 커 버리는 것이니 좋은 게 아닙니다.

오히려 나중에 더 클 수 있는데 못 클 수 있습니다.

 

여자 아이들의 경우,

어릴 때 지방이 많이 공급되면 성조숙증을 유발합니다.

초등학교 1~2학년이 월경을 하고, 가슴이 나오는 헤괴한 일이 벌어지는 것이죠.

더 무서운 것은 이렇게 초경을 빨리 시작하면 나중에 폐경도 일찍 온다는 사실입니다.

호르몬에 관련된 자궁암/유방암/난소암이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우유에 대해 잘못 알려진 두 번째 거짓말

'우유를 먹으면 잔병에 안 걸리고 튼튼해 진다'

아닙니다. 완전히 정반대입니다.

우유는 알러지(아토피)/천식/소아당뇨/중이염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오히려 면역력을 떨어뜨립니다.

그리고 우유는 철분 흡수를 방해하는 요소들이 많아서 빈혈을 잘 유발시킵니다.

 "제가 우유를 안 좋게 생각하는 것은 감기에 걸린 소아를 아무리 치료해도 낫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부모와 얘기하다 아이가 우유를 계속 먹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우유를 끊으라고 했더니 이틀만에 그 많던 가래가 줄어들고 막혀 있던 코가 뚫리며 낫기 시작하는 것이었습니다."

알러지(아토피)/천식/중이염/장염으로 고생하는 아이를 둔 부모라면 반드시 먼저 우유부터 끊어야 합니다.

 

우유에 대해 잘못 알려진 세 번째 거짓말

'우유를 먹으면 피부가 좋아진다?'

 

아닙니다. 일단 우유를 처음 먹으면 피부가 뽀얗게 되긴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조금만 흐르면 알러지와 피부트러블이 늘기 시작합니다.

왜 그럴까요?

성장호르몬(rBGH)을 젖소에게 주사하면 우유의 양이 3배가 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거의 대부분의 우유에 이 성장호르몬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장호르몬은 우유를 통해 사람에게 그대로 전달됩니다.

그러면 성장호르몬이 안드로겐으로 작용하여 피지선을 자극, 피지 분비를 늘립니다.

그러면 뽀얗던 피부에 피지가 끼고 피부트러블을 유발합니다.

 

우유에 대해 잘못 알려진 네 번째 거짓말

'우유를 먹으면 뼈가 튼튼해 진다?"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엄마들은 우유에 칼슘이 많이 들어 있으니, 당연히 우유를 많이 먹으면 뼈가 강해지는 줄 압니다.

아이들은 뼈가 튼튼해 지라고, 노인들은 골다공증에 걸리지 말라고 열심히 우유를 권합니다.

잘못된 생각입니다.

하지만 우유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우유에 들어 있는 그 많은 칼슘은 몸 속으로 흡수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함께 다량의 '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은 칼슘과 결합하여 칼슘의 몸 속 흡수를 방해합니다.

또 우유에 들어 있는 단백질인 카세인은 오히려 뼈 속에 있는 칼슘까지 방출시켜 버립니다.

 

이 말을 입증하는 유명한 통계가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유제품을 가장 많이 먹는 나라는 핀란드, 스웨덴, 미국, 영국, 이스라엘 이렇게 5개국입니다.

정말 우유가 뼈를 강하게 한다면 이 5개 나라 사람들은 전 세계에서 가장 뼈가 튼튼해야 합니다.

실상은 어떨까요?

골다공증의 정도를 반영하는 고관절 골절이 이 5개국 국민들에게서 가장 많이 발견됩니다.

우유를 다시 봐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유에 대한 모든 상식과 지식은 다 우유회사에서 제공한 것들입니다.

 

*앨빈토플러 "건강관리혁명"이라는 책에서도 우유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내용은 우유가 골다공증을 유발한다는 내용과 함께 언급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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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6일 발암물질로 가득하다는 우유의 불편한 진실을 이야기를 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