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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월의 산/들꽃

8월 노랑물봉선 노랑물봉숭 노랑물봉숭아 노란물봉선화 노랑물봉선화 야생화 들꽃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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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물봉선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Impatiens nolitangere L. var. nolitangere
분류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
분포지역  한국(경남·경북·경기·평북·함남·함북)
서식장소  산기슭의 습지
크기  높이 약 60cm
 
노랑물봉숭, 노랑물봉숭아, 노란물봉선화, 노랑물봉선화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전체에 털이 없고 연하다.

 

줄기는 물기가 많고 곧게 서며 가지를 치고 특히 마디가 두드러진다.
잎은 호생하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뾰족하며 길이 5-10cm, 폭 2-5cm로서 표면은 회청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돌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고 밑부분의 톱니가 실같다.

엽병은 길이 2-3cm 이다.
잎 뒷면은 백색이 돌며 약간 뽀얗고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이다.
8∼9월에 연한 황색 꽃이 피는데, 꽃의 안쪽에 적갈색 반점이 있고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며 가지 끝에 2∼4송이씩 붙는다.


꽃대는 가늘고 아래로 늘어진다.
포(苞)는 선형이고 꿀주머니는 밑으로 굽는다.
수술은 5개로 꽃밥이 붙고 암술은 1개이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피침형이고 탄력적으로 터지면서 종자가 튀어나온다.
경상남도·경상북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남도·함경북도·동아시아·시베리아·북미·유럽 등지에 널리 분포한다.
꽃색이 연한 것을 미색물봉선(for.pallida)이라고 한다.  


 

 

사진으로만 보던 아이를 마곡사에서 처음 만났다.

모양은 꽃의 꼬리[?]부분의 말림이 다르고 다른 것은 같았다.

 

물봉선과 달리 화사한 색상이 마음을 흔들기 충분하였다.

 

아름다운 자태를 보고 한참을 즐거워했다.

 

 

[2008년 8월 31일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