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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2월의 산/들꽃

8월 가는장구채 한국특산종 들꽃 꽃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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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장구채  
 

쌍떡잎식물 중심자목 석죽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Melandrium seoulensis
분류  석죽과
분포지역  한국 중부 이남
서식장소  그늘진 곳
크기  높이 약 60cm
 
 
그늘진 곳에서 자란다.
전체에 가는 털이 나 있고 밑부분이 옆으로 기는데, 땅에 닿은 마디에서 뿌리가 나온다.
위쪽 줄기는 곧게 서서 많은 가지를 내며 높이는 60cm 정도이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달걀 모양으로 윗부분이 뾰족하다.
꽃은 7∼8월에 원뿔형 취산꽃차례로 줄기와 가지 끝에 피는데, 대체로 흰색이고 가끔 황백색으로 피기도 한다.


꽃자루는 가늘고 길다.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5개이고 수술은 10개이며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달걀형 공 모양 삭과로서 열매가 익으면 꽃받침이 자라서 열매를 둘러싸게 된다.
종자는 작고 황갈색으로 겉에 작은 돌기가 있다.
한국 특산종으로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한국특산종인 가는장구채다.

계룡산 삼불봉 근처에서 처음 보았는데

마곡사에서 무더기로 피어있는 모습이 이채로웠다.

 

푸름이님 부부 덕분에 가게된 마곡사에서

뻐꾹나리와 여러가지 새로운 아이들도 만나고...

한마디로 대박이었다.

 

 

 

[2008년 8월 31일 공주시 사곡면 마곡사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