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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체험기/이벤트

그들이 사는 세상에는 사랑을 실천하는 정신과 헤지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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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무호 조 한빛마로...

지난 11월 3일 해병대 1034기로 만기 전역했다.

 

전역 때 아들과 한잔의 술을 나누는 자리...

아들의 전역 첫 일성이 "아빠 사회적응비가 필요해서 한동안 인력사무실을 통해 임시직을 구해야 겠어요."한다.

???????????

사회 적응비?????

ㅋ~~~

해병대 가기전의 옷이나 패션용품들이 이제는 필요없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ㅎㅎㅎ

이제 보다 더 어른이 되었으니 그에 걸맞는 의상이 필요하고 해병대 전역자로서 품위 유지를 위해 얼마간의 돈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였다.

 

굳이 용돈을 주겠다고 하는데도 "해병대까지 전역한 남자가 부모님께 용돈이나 받아서야 되겠습니까" 란다.

ㅎㅎㅎ

해병대 정말 자~~~알 갔다!!!

 

그래서 물었다.

해병대 전역자로서 품위 유지비는 뭐냐고...

 

아들 왈 "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니 혹시 길에서 후배 해병들을 만나면 밥도 사먹이고 술도 사줘야 하는데 그 때 필요한 돈입니다."한다.

ㅎㅎㅎ

해병대 정말 멋지다!!!

 

내가 갑자기 웬 뜬금없는 해병대 이야기냐고?

아들이 군대 다녀와서 여자친구를 사귀겠다고 말한 것이 생각나서...

내 아들의 스타일에는 어떤 옷이 어울리고 어떻게 코디를 해야 더 돋보일지를 검색하다가 묘한 것(?)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그들이사는세상"에 나오는 의상이 마음에 들었다는 이야기...

송혜교등 드라마 출연진들의 스타일코디가 바로 헤지스의 제품이란다.

 

그래서 패션 아이콘 헤지스를 찾아 보니 그들만의 코디법에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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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박한 사회, 따뜻한 인간애를 갈망하는 그들이 사는 세상
자본주의 사회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방송사 드라마 제작국을 선망하면서도
비윤리적 사고가 보편화 되어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정작 그곳에서 일하는
개인은 대다수 사람들처럼 사랑과 애정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편견 속에 가려진
드라마국 사람들의 사랑과 삶을 따뜻하게 조명하여 따뜻하기에 살맛 나는
세상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려 합니다. 이런 그들이사는세상에 헤지스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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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준영(송혜교 - 감독)
“나랑 왜 헤어졌는데? 내가 뭐가 문젠데?..”
방송가에 주목받는 새내기 감독. 말은 직설적이고 일은
열정적이고, 동료와는 유쾌하게, 사랑에는 걸림 없는,
당차고 시원시원한 성격이다. 그런 그녀도 때론 소심하고
상처받고 아파한다는 걸 아는 사람은 몇 없다.
주준영으로 분한 송혜교스타일은 당차고 시원시원한 성격 그대로 일할 때는 셔츠에 베스트,
트렌치 코트에 진, 혹은 심플한 티셔츠에 청바지를 즐겨 입습니다. 단, 사랑할 때는 아가일
체크 무늬 스웨터에 미니 플리츠 스커트로 귀엽고 사랑스럽게 일순간 변모하는 그녀.
이것이 바로 주준영 식 드라마처럼 사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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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오(현빈 - 감독)
“그래서 너랑 나랑 헤어진 거야…”
몇 개의 작품을 했지만 작품으로나 시청률로나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감독. 예리하고 정의롭고 인간미 넘치고
따뜻하고 열정적이다. 후배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정의롭고 인간미 넘치는 정지오로 분한 현빈은 따뜻한 톤의
체크 무늬 셔츠에 베이식한 청바지를 매치하는 룩으로
캐릭터를 살리고 있습니다. 때론 체크 무늬 셔츠에 컬러풀한
티셔츠를 레이어드 하고 정지오처럼 따뜻한 느낌의 헤지스
패딩 점퍼나 피코트를 덧입은 룩으로 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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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규호(엄기준 - 감독)
“너 같은 애 숱하게 무시하고 살았어도,
 난 한번도 후회한 적 없거든...”
이기적이며, 시청률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로 속물 중의 속물이다. 도도하고 냉정하고 바람기가
많아 동료들로 부터는 왕따 수준.
나쁘게 말하면 이기적이나 좋게 말하면 냉철한 손규호의
캐릭터에 따라 쿨한 솔리드 셔츠, 혹은 반듯한 스트라이프
무늬 셔츠에 클래식한 베스트나 재킷을 매치합니다.
브이 네크라인 스웨터, 혹은 아가일 체크 무늬 가디건, 헤링본 재킷 등 영국풍 클래식
룩으로 캐릭터의 분위기를 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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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다 못해 침울하기까지한 사회분위기
때문일까요? 올 겨울 악세사리들은 저마다
컬러풀한 색감과 과감한 패치워크로 무장하고,
펑키한 체크 무늬, 위트있는 참들까지 주렁주렁
가세해 패션계의 중심가로 드라마틱하게
입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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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듯 가볍지 않고...

튀는 듯 은근히 튀지않는...

그래서 한번 더 보게되는 그런 스타일~~~

 

거기다 "그들이사는세상"팀들과 함께 기아퇴치를 위해...북한과 아시아의 어린이들이 굶어죽는 것을 막기위해 두팔 걷고 나섰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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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훌륭한 생각이다.

물론 의상도 멋지지만, 그에 걸맞는 의식으로 사회를 리드해나가는 헤지스

급 공감으로 변해 오늘 저녁에 아들녀석에게 왕 추천을 해볼 요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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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민족이 살고 있는 북한에 먹을 식량이 없어
굶주림에 죽어가고 있는 어린이 30만 명을 돕기
위해,헤지스와 드라마<그들이 사는 세상>팀과
ELLE가 함께한 ‘Kiss Me & Love Me’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 6천 만원은JTS(Jion Together
Society)를 통해 굶주리고 있는 북한 및 아시아
지역 어린이들을 살리기 위해 소중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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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기아 · 질병 · 문맹퇴치기구 JTS는 지구촌 곳곳의 희망이 되고자 인종 · 민족 ·
남녀 · 사상 · 이념에 관계없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전 세계, 특히 아시아 지역의 기아 · 질병 · 문맹퇴치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는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지위 등록 국제구호 NGO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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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구나 홈페이지[http://www.hazzys.com]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헤지스로 코디 된 스타들의 화보집도 볼 수 있다.

 

적당한 디자인으로 아들 녀석에게 옷을 한벌 선물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