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설의 나라 스위스 몇번 다녀 온 곳인데... 언제나 새로운 나라다. 가정마다 전쟁에 대비해 머신건등 중화기가 있고, 영세 중립국이며 초정밀 산업이 발전하였고, 세계적인 명품시계 로렉스와 치즈의 나라라는 일상 적인 수식어는 빼 버리자.
[스위스의 여름 풍경1] 만년설로 덮인 융프라우와 얼음동굴이 있고...
[스위스의 여름 풍경2] 요들송이 계곡을 따라 흐르고... 목가적 초원과 양떼들의 목에 매달려 흔들리는 종소리의 가벼움을 ... 그리고 하이디가 불쑥 나타나 "쿠텐모르겐"[안녕하세요] 하며 인사라도 할 것 같은 그런 풍경의 나라
[스위스의 여름 풍경3] 일년 사철 관광객으로 넘쳐나는 나라 스위스 그런데 나는 스위스 하면 빅토리녹스 주머니칼[일명 맥가이버칼]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또 왜일까? ㅎㅎㅎ
예쁘고 연기잘한다는 고아라양 난 드라마를 보지않으니 어떤 연속극에서 어떤 역활을 맡아 연기 하는지는 모른다. 하지만 아들놈의 이야기로는 신세대 기대주로 춤도 잘추고 참 똑소리나는 배우라고 표현한다.
그 고아라양이 스위스 홍보대사인 제 5대 프랜즈[홍보대사]로 선정되어 7박 8일간 스위스 여행기가 화제가 되고 있단다. 내가 처음 스위스에 갔을 때는 배낭여행자들이 몰리는 곳, 노년의 여유를 즐기러 가는 곳으로 알려져 전세계인 특히 영어권의 나라 미국과 영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였다.
하지만 매번 갈때마다 스위스를 찾는 관광객의 모습은 바귀고 있다. 듣기로 요즘은 동양권에서 제일 선호하는 나라가 스위스라고 하며 또한 동양인들이 가장 많이 찾고 있다고 한다.
아라여행기[http://www.myswitzerland.co.kr]를 통해 잘 소개되어 있는 스위스의 사계 그리고 자연과 즐길 거리들은 무한한 것 같다. 물가는 좀 비싼편이지만 그래도 유럽배낭여행지로서는 최고가 아닐까? 특히 만년설의 융프라우는 스위스겨울여행지로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금융의 도시이며 세계에서 살고싶은 도시 연속 1위인 취리히의 아름답고 넓은 호수와 성당 등 성냥곽같이 다닥 다닥 붙어 지어진 재미난 건물들 스위스의 수도 베른의 아름다운 건축물과 꽃으로 둘러싸인 미로 같은 정원 봄이면 한아름의 체리를 사 입을 즐겁게 할 수 있는 그곳 눈의 나라 인터라겐 아름다운 꿈속 처럼 느껴지는 도시 루체른 ... 그래 모두 신비롭고 낭만적인 풍경들... 나는 거의 다 가본 곳인데... 특별히 융프라우를 추천한다. 가보지 않고는 그 어떤 설명도 이해를 도울 수 없을 것이다. 아라의 여행기 홈페이지에서 스위스의 이곳 저곳 마음껏 느껴보자...!!! 바로 여기 => 아라여행기[http://www.myswitzerlan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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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지만 큰 유럽, 스위스와의 인연은 작년 애니콜 광고 촬영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당시 스위스 제네바공항 으로 입국해서 재즈 도시 몽트뢰에서 출발하는 골든패스라인 기차를 타고 촬영을 했습니다. 그 때 스위스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구간인 몽트뢰- 인터라켄-루체른까지 가보지 못하고 돌아온 점이 무척이나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올해 스위스관광청과 좋은 인연을 계기로 스위스 홍보대사인 제 5대 스위스 프렌즈(홍보대사)로서 7박 8일의 일정으로 유럽배낭여행지 스위스를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 아라여행기를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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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리히는 스위스 제 1의 도시로 경제, 상업, 문화의 중심지이자 세계 여러 나라로부터 직항편이 운항되고 있는 취리히 국제공항이 위치한 스위스의 관문과 같은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으며, 현대적 모습과 더불어 중세시대의 건물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어 다양한 매력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세련된 호텔과 레스토랑, 카페, 클럽 등이 줄지어 생기는 등 유행의 발상지이며 다양한 문화를 즐기기에 편한 도시로도 유명합니다. 취리히 호수의 경우 주변의 녹음이 짙어 아름답기로 유명하고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호수에서 물놀이를 즐기기도 합니다. 취리히 다운타운 및 구 시가지를 여행한다면 스위스 최대 규모의 기차역인 취리히 중앙역, 중세시대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프라우뮌스터 교회, 상트페터 교회와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유럽의 취향을 그대로 만날 수 있는 쇼핑거리인 스토켄/스트레홀 거리를 들려보세요. 이외에도 예술, 공연, 쇼핑, 역사 등 취향에 따라 둘러볼 만한 곳도 다양합니다. 흥미진진한 페스티벌에도 참여하는 것도 취리히를 제대로 즐기는 한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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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융프라우 지역은 흔히 아이거, 묀히, 융프라우 3개 산으로 대표되는 알프스 고지대로, 융프라우요흐를 오르기 위한 관문인 인터라켄, 경치 좋은 호반 마을 브리엔츠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사계절 다양한 산의 표정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풍경의 산과 풀을 뜯는 소떼, 반짝이는 폭포와 물보라 등 대자연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거 북벽은 많은 산악인들의 바로미터로 평가 받고 있는 곳입니다. 인터라켄은 융프라우 지역이 시작하는 마을로 '호수 사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과 같이 인터라켄은 툰과 브리엔츠 호수 사이에 위치해 호젓한 전원 풍경을 자랑하며 산악 관광 붐의 영향으로 높은 산간마을임에도 고급 호텔이 늘어서 있습니다.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곳은 1934년 두 산악 안내인에 의해 만들어진 얼음궁전. 아치형 지붕, 으리으리한 기둥, 얼음 으로 깎아 만든 야생동물 및 다양한 전시물들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또한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눈썰매, 스핑크스 전망대, 아이거 인공 암장, 여름철 만년설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키와 스노보드 도 즐겨보세요. 인터라켄을 중심으로 동, 북, 서쪽으로 근접한 마을 중에는 그린델발트, 브리엔츠, 슈피츠를, 남쪽으로는 뮈렌, 라우터브룬넨, 벵겐 또한 스위스 알프스 마을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들입니다.
| | 스위스의 겨울 레포츠는 알프스 산봉우리로 둘러 쌓인 마을 속에서 긴 겨울을 지내며 보다 활동적이고 재미난 놀이거리를 찾다가 생겨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알프스 산속 마을은 11월이 되면서 새하얀 눈으로 뒤덮인 지붕과 산등성이로 온 풍경이 하얀데, 이런 눈꽃 설경이 이듬해 5월경까지 계속되니, 긴긴 겨울 동안 할 수 있는 운동은 눈을 이용한 레포츠가 단연 지배적이었습니다. 딱딱한 나무를 가죽으로 이어 만든 썰매, 쇠로 된 아이젠 을 박은 설피, 긴 나뭇대를 깎아 만든 스키… 이들이 모두 초기 알프스 스노우 레포츠의 전신이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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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중순이 넘어가면서 스위스 각지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단장에 들어갑니다. 이 시기는 보통 기독교에서 “대림절”이라 부르는 성탄 전 4주에 해당합니다. 예수의 탄생을 기다리며 마음의 준비는 물론, 집 안팎을 단장하던 풍습과 일맥상통 한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몽트뢰(Montreux), 바젤(Basel), 취리히(Zurich), 베른(Bern), 제네바(Geneva), 필라투스산(Pilatus), 사스페(Saas-F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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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루 빌리지는 1996년 안드리안 군터(Andrian Gunter)가 스위스 동쪽 저지 엥가딘 지역의 휴양지 스쿠올 지역에 세 개의 이글루를 지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이글루 빌리지는 스위스 엥겔베르그-티틀리스, 그슈타드, 체르마트, 다보스 등 총 네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커다란 이글루로만 보이는 이글루 빌리지의 가장 큰 매력은 그 내부에 숨어 있습니다. 겉은 하얀 눈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내부는 아늑하고 분위기 있는 조명과 다양한 형태의 이글루 호텔방 및 이글루 바가 한 눈에 펼쳐 집니다. 모든 방에는 특별한 핫 와인과 치즈 퐁듀 Moitie-Moite를 비롯 아침식사, 나이트 스노우 워킹 슈즈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맨틱 이글루와 이글루 플러스에는 2인용 월풀욕조가 있어서, 추위에 지친 몸을 쉬게 해줍니다. 또한 이글루 빌리지에서 머무는 동안에는 이글루 가이드가 모든 고객들의 서비스를 담당 하게 됩니다. |
그래 이번에는 아라양의 추천을 받아 들여 제대로 한번 스위스를 즐겨보자. ㅎㅎㅎ 또 가게된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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