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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강만수가 밝힌 4대강죽이기의 목적 “4대강, 치수사업 아닌 호텔·레저사업”이 본색이다.

드디어 드러낸 본색!!!!!
며칠전 이 정권은 몇십조의 국가 예산을 투입해서 자신들 일가가 가진 부동산의 가치를 10배 20배 더 높이려는 것이라고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그들은 말합니다.
친수공간확보라고...

누구를 위한 친수공간인가요?

바로 그들의 소유 부동산 가치를 높이는 친수공간확보입니다.

그들 소유의 부동산을 국가 예산으로 개발하려는 속셈인 것입니다.

  



 

드디어 IMF주연을 했던 강만수가 입을 열었습니다.

부자 감세를 성공시킨[?] 강만수가 주둥이질을 했습니다.

실수인지 아니면 그만큼 국민들을 우습게 본것인지는 몰라도

본색을 드러내었습니다.

 

 

 

 

세상 어느나라가 자신들의 부동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국민의 세금을 쏟아 붓습니까?
 지금 그들은 서슴없이 이런 짓거리를 합니다.

 

 

 

 

 

 

강만수 “4대강, 치수사업 아닌 호텔·레저사업”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1-02-17 11:17:32ㅣ수정 : 2011-02-17 15:31:4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2171117321&code=910100
 

 

강만수 대통령 경제특보 겸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은 16일 “4대강 사업을 치수사업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호텔·레저 등 엄청난 파생산업을 발생시키는 거대한 사업이라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강 위원장은 이날 오후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주최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34회 전국 최고경영자 연찬회의 특별강연에서 "4대강 살리기 사업은 내수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수기반을 확충하는데 4대강 사업의 역할을 강조하는 차원에서 "‘100만 청년 실업자’ 시대에서 4대강 사업 이외에 (실업자를 구제할) 어떤 대안이 있을 수 있나"고 반문하기도 했다.


강 위원장은 이어 최근 몇 년 사이 전세계에 불어닥친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의 기본으로 내수기반 확충, 경상수지 안정, 경제역량 확대를 꼽았다. 특히 금융 위기를 몰고 온 원인으로는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를 인용했다.

 

그는 "열심히 일한 ‘개미’(독일·일본·중국)와 노는 ‘베짱이’(미국·영국·남유럽) 사이의 불균형이 생겨 베짱이들의 경제 거품이 붕괴함에 따라 경제위기가 왔다”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