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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세계

전기에 이어 물값까지 올려 서민 죽이려는 가카...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참 복많은 대한민국 백성들입니다.


입만 열면 돈 돈 돈!!!

돈에 빙의 된 놈 같습니다.

 

현대에서 삥당친 것 외에는 한번도 사업에서 성공해 보지도 못하고, 지 손으로 만든 회사도 아니라고 거짓말 하는 그런 훌륭한 머슴을 뽑았습니다.

오르는 물가고에 고유가로 난방도 어려워 전기장판에 의지한 채 겨울을 나야하는 힘들게 사는 서민들에게 언제는 전기세가 너무 싸다고 쥐랄하다가 전기세 인상이라는 무자비한 짓을 해 대더니...이제는 물값 싸다고???
전기세는 가난한 사람들이 오직 전기장판 하나에 의지하여 떨면서 견디어 왔는데 그게 배가 아파서 그러더니 이제는 물값 가지고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렇게 지난 3년간 대다수의 국민들을 절망의 구렁텅이에 몰아 넣고도 모자라 이제 물값까지 올리겠답니다.
오르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그나마 주린 배를 물로라도 채우려고 하는데...

그나마도 못하게 하려나 봅니다.

에효!!!
진짜 뭣같은 색휘를 머슴으로 뽑아서 그저 개고생입니다.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디지털뉴스팀입력 : 2011-03-22 12:21:12ㅣ수정 : 2011-03-22 12:25:47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3221221121&code=910203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글렌 다이거 국제물협회 회장 등 관계자들과 물문제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한국인 1인당 평균 소비하는 물의 양이 유럽보다 많다고 하는데 아마 물값이 싸서 그런 것 같다”며 물 낭비 행태를 비판하며 상수도 요금 인상 필요성에 대해 밝혔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 청와대에서 글렌 다이거 국제물협회(IWA) 신임회장과 폴 라이터 국제물협회 사무총장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일반인들이 물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를 통상적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물을 낭비해서 그런데 그렇다고 물값을 올리는 건 좀 그렇고…”라며 “물 부족 문제 등에 대비해서 정부가 여러 계획이 있는데 일반인들이 물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지 통상적으로 인식을 못하는 것 같다. 가령 기후변화 대비, CO2가 얼마나 발생하는지. 이런 과학적 지식을 일반에게 전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접견에서 최근 물 산업 동향과 지역·지구적 관점에서의 물 관리, 지속가능한 물 이용, 그리고 내년 9월 부산에서 열리는 ‘2012 IWA 세계 물 총회’의 성공적 개최 방안 등에 대해 다이거 회장 일행과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