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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느끼는 것들

2011년도 벌써 절반을 넘겼습니다. 집 수리에 더욱 더 매진해야하겠습니다.



[2006년 기르던 초록이들의 모습]

 



6월 13일 이후 이핑게 저핑게로 집 수리를 너무 등한시 했습니다.

이제 7월...
다시 분발하여 집 수리에 매진해야겠습니다.

 

특히 오늘은 계룡도령의 아들인 무호 조한빛마로의 생일이기도합니다.

뭐 4년에 한번인 윤달이 진짜 생일인데 그래도 기분학상 매년 음력 6월1일를 생일로 쳐 줍니다.

 

시간이 서로 맞다면 식사라도 같이하면 좋을텐데...
계절학긴가 뭔가 수강하느라 시간이 어떻게 될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페북의 친구가 집수리 도우미로 온다고 합니다.
^^
점차 집의 형태가 다듬어지면 120여종의 야생화를 키우던 즐거움이 되돌아 올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과의 우리꽃 나눔으로 더욱 더 행복해 지겠지요.
^^

 

현재 매발톱 3종과 개양귀비, 꽃이 크고 향기가 좋은 독말풀, 그리고 어성초, 백합, 나리, 섬초롱꽃, 흰초롱꽃, 돌단풍, 복수초, 은방울꽃, 둥굴레, 좁은잎해란초, 애기범부채, 범부채, 금낭화, 패랭이, 미선나무, 족도리풀, 솜나물, 바위채송화, 나리....까지 대충 계산해도 24가지 정도는 옮겨 심어 두었습니다.

 

하지만 최 우선은 집 수리를 마치는 것입니다.

 

 

 

 

 

[2011년 7월 1일 새 마음 새 다짐으로 하루를 시작하며  계룡도령 춘월]